요즘 절테마 철이기도 하고 옛날 생각나서 소개해봅니다.
일본 공팟에서 디코/ACT트리거 없이 타이탄을 잘 넘길 수 있었던 공략법이 있습니다.
우선순위가
타이탄 << 닌용나시솬학점 << 바위
이라고 하면
7명은 각자의 자리에 맞는 매크로를 아래처럼 준비합니다
닌자가 준비할 매크로
/mlock
/p 타이탄 << 닌 << 바위
/mk attack1 <me> <wait.7>
/mk attack1 <me>
/merror off
용기사가 준비할 매크로
/mlock
/p 타이탄 << 용 << 바위
/mk attack2 <me> <wait.7>
/mk attack2 <me>
/merror off
나이트가 준비할 매크로
/mlock
/p 타이탄 << 나 << 바위
/mk attack3 <me> <wait.7>
/mk attack3 <me>
/merror off
시인이 준비할 매크로
/mlock
/p 타이탄 << 시 << 바위
/mk attack4 <me> <wait.7>
/mk attack4 <me>
/merror off
소환사가 준비할 매크로
/mlock
/p 타이탄 << 솬 << 바위
/mk attack5 <me> <wait.7>
/mk attack5 <me>
/merror off
학자가 준비할 매크로
/mlock
/p 타이탄 << 학 << 바위
/mk bind1 <me> <wait.7>
/mk bind1 <me>
/merror off
점성이 준비할 매크로
/mlock
/p 타이탄 << 점 << 바위
/mk bind2 <me> <wait.7>
/mk bind2 <me>
/merror off
이렇게 매크로를 준비하고, 타이탄 밀치기 직후 자신이 돌감옥 대상자일 경우 매크로를 누릅니다.
예를 들어 용기사, 닌자, 소환사가 대상이 되었다면
용기사, 닌자, 소환사만 매크로를 누릅니다.
매크로를 누르면 채팅창에는
타이탄 << 용 << 바위
타이탄 << 닌 << 바위
타이탄 << 솬 << 바위
이라고 찍히게 됩니다. 이 채팅을 보면 닌자가 맨 앞, 가운데 용기사, 맨 뒤 소환사가 서야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각 대상자들의 머리 위에 1번, 2번, 5번이 찍히기 때문에 머리 숫자를 비교하는 것으로도 순서가 판별이 가능해집니다.
다른 예로 점성, 시인, 나이트가 대상이 되었다면 점성, 시인, 나이트만 매크로를 누를 것이고 채팅창에는
타이탄 << 점 << 바위
타이탄 << 시 << 바위
타이탄 <<
나 <<
바위
채팅창과 머리징을 주목해보시면 어떤 흐름인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영상에서는 우선순위나 채팅 매크로가 조금 다른것 같지만,
채팅창을 보면 " 바위 >> 백 솬 시 >> 타이탄 " 순서로 되어있고
그 순서대로 인원들이 잘 이동해서 처리된 모습입니다.
채팅창에 순서를 예쁘게 찍기 위해서는
1. 캐릭터 이름 길이를 맞추기 위해, 캐릭터의 성과 이름을 약자로 표시하도록 설정
2. 크로스월드를 표시하지 않도록 설정
을 꼭 해야 하는데요.
이런 설정이 되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5:25](1 ㅇㅇㅇㅇㅇㅇㅇㅇ초코보) 타이탄 << 시 >> 바위
[5:25](3 ㅁㅁ) 타이탄 << 점 >> 바위
[5:25](4 ㅅㅅㅅ카벙클) 타이탄 << 나 >> 바위
채팅창에 이렇게 찍히게 되서 도무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줄을 맞추려면 설정이 중요한데 한섭에는 닉네임을 약자로 표시하는 1번 기능이 없어서
다른 응용방법이 필요할 것 같지만 뭐 그냥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