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결국 친목질에 불쾌한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마물에서 진행할때,

또한 자신이 가입한 마물 링크셀이나 인력시장일때,

경우는 다르더라도 결론적으로 

"과도한 친목질에 불쾌하다" 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이러한 불쾌한 친목질을 비판하기 위해서 다소 억지논리를 가져오는 것이죠.

(인력시장이 파찾을 망하게 했다 라던가)

여기서 대응하는 분들의 논리도 굉장히 웃깁니다.

그런거라면 귓말로 하거나 게임내에서 해결해야지, 왜 여기서 저격하느냐 아쉽다...등등

친목질 하는 상대들에게 조금만 뭐라고 해도 버럭버럭 거리는건 이미 상식수준입니다.

거기서 예의바르게 대응할 사람들이면 애초에 친목질이랍시고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도 않았어요.

글들 보면 예의바르게 꼭 이 링크셀만 있는게 아니니 탈퇴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라고 하지만

까놓고 말하면 꼬우면 너 꺼져라는 것이잖아요?

근본적인 원인 해결은 과도한 친목질을 배제하는 것입니다.

첫번째로 마물.. 

마물가보면 일단 쓸데없는 외치기나 과도한 감정표현으로 도배하는 경우가 많죠. 

관심병의 일종 수준으로 그럽니다.

그리고 누구누구 친목이라고 쑥덕쑥덕 그러죠.

누구는 나 에스 몇번째다? 라면서 과시하기도 합니다.

그런것부터 배제해야죠. 이렇게까지 불만이 터져나올 정도면 이미 곪을대로 곪은 겁니다.

여기에 어떠한 변명과 합리화를 시켜도

그 친목질에 불쾌한 분들과 영원히 해결할수 없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모인 마물팟에서 남에게 폐끼치지 말라는게 그렇게 과도한 요구일까요?

남에게 불쾌감을 줘도 합리화할 정도로 친목질이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봐야죠.

인력시장 같은 경우는

취지는 초행이나 하위 컨텐츠 공략을 위해서 모인 링크셀인데

생판 모르는 남이 떠드는 친목질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 유저의 심정도 생각해봐야죠.

그렇다고 친목질 하는 사람 다 차단하면 링크셀 의미가 없죠.

쓸데없이 대화창 친목질에 도배되는거 보고 자중해달라는게 그리 무모한 요구인가요?

누가봐도 정당합니다.

이것을 친목질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고

꼬우면 니가 나가면 된다는 식으로 대응하니 이게 해결이 됩니까.

결론적으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친목질은 배제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불쾌감은 각각 다 다르죠.

명쾌한 기준은 없지만 현재 리바섭 게시판을 보면 그 불쾌감 수치는 이미 쌓일대로 쌓였습니다.

마물에서나 링셀에서나 과도한 친목질, 자기과시는 삼가하는게

지금 할 수 있는 유일하고 가장 적합한 해결책입니다.

참고로 과도한 친목질 하는 사람은 일부러 마물 에드 선타치는 사람과 동격으로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