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쭉 읽으신 뒤
"이미 알고 있던 건데"
"다 저러던거 아니에요?" 하시는 분들은 굳이 자기의 지식을 덧글로 뽐내실 필요 없습니다.
글로 뽐내시면 됩니다.
씨앗이 없고 땅이 부족하며 흙이 없는 사람은
제 탓이 아니니 제게 뭐라 하지 마세요.
[대량 생산]
밭 하나를 목표하는 작물을 기르는 용도로 통채로 사용
이 것은 쌍방향 기준이며 좌->우 는 취급하지 않는다.
[기존 방식]
씨앗 A와 씨앗 B를 번갈아가며 심어서 재배
획득 씨앗 : 8개
획득 작물 : 4개
[CASE A]
씨앗 1 : 교집씨앗 (교집으로만 나오는 씨앗) - 메인 작물
씨앗 2 : 채집 씨앗
예) 황마, 빗자루풀
[CASE B]
씨앗 1 : 교집 씨앗 - 메인 작물
씨앗 2 : 교집 씨앗
예) 기름호두
※ 밭 2개 필요
한 개 밭은 아래와 같은 재배 방법을 사용하고,
다른 밭은 씨앗2를 교집하는데 사용.
[재배 방법]
먼저 씨앗2를 2개 심어줍니다.
흙은 구린걸 사용하며 이 씨앗2 2개는 버리는 씨앗입니다
씨앗2 주변에 씨앗1을 심어서 교집을 시켜준다.
흙은 다날란 3등급(검은장막 3등급은 어차피 먹히지도 않는다.)
남은 이랑에 씨앗 2를 먼저 심고 (다날란 3등급)
또 다른 이랑에 씨앗 1을 심는다. (다날란 3등급)
그 뒤 제일 처음 심은 버리는 씨앗2, 2개를 뽑고
다시 씨앗2를 다날란 3등급으로 심는다.
획득 씨앗 : 8개
획득 작물 : 5개
[왜 이런걸 팁이라고..]
알고 있는건 지식이지만
여러 사람에게 말하는건 상식이 됩니다.
보통 고급 작물을 재배하면(여기서는 황마, 빗자루풀, 기름호두)
어차피 개수는 1개가 나오고 재배하는 시간이 길게 걸린다.
그래서 이 1개의 차이가 큰 차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4x4보다 3x5가 좀더 효율적일것이라 생각한다.
수확 시기가 보통 하루 정도씩 차이 나기에
씨앗2를 수확하고 다시 씨앗 2를 심고
씨앗1을 수확하고 다시 씨앗 1을 심는 것으로 반복 재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