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라이트 유져입니다.
그디어 소환사 만랩을 찍고, 기본적인 템은 완성이 되었습니다.
무기는 타이탄법서, 방어구는 90랩 휘장템, 악세도 90랩 휘장템에 석판 반지 하나 쓰고 있습니다.
저도 키우는 내내 소환사의 딜이 어느정도나 나오는지 궁금했었는대요.
발컨을 소유한 아저씨라... 극단계는 못 가보고 일단은 진타이탄까지만 진행을 해봤습니다.
팟구성은 나이트2, 백마2, 용기1, 흑마2, 소환1 로 진이프~진타이탄 까지 3바퀴.
그 이후로는 나이트2, 백마2, 흑마1, 소환1 고정으로 진타이탄만 3바퀴 더 돌았습니다.
딜미터가 없는 관계로, 어글순위로 딜량을 짐작해 봤구요.
흑마 두분 다 어글 낮춰주는 스킬은 없으셨고, 템은 국민셋 휘장템 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글 순위는 3~6 정도로 꾸준히 떠 줬습니다.
진가루다의 경우 어글순위에서 용기를 제끼고 3우로 치고 올라가더군요.
아무래도 용기의 경우 쫄이나 깃털구간에서 딜이 분산될 수 밖에 없는대, 소환의 경우 쫄에 집중하면서도 가루다 본체에 3도트 + 쉐도우가 꾸준히 지속돼서 그런거 같더군요.
에테르순환 3중첩 + 점화를 지금만 딜한단 생각으로 몰아쓰면 용기하던 친구가 흑마가 딜하는줄 알았다고 착각할 정도로 딜집중도 괜찮게 나옵니다.
진 타이탄에서도 도트2, 쉐도우 제외하곤 무빙딜이 가능한 스킬들이기에 딜 안정성은 흑마보다 우수합니다.
돌덩이 깨는건... 루인+소환수 딜로... 다른 딜러들에게 앙보하는 편이 좋습니다만 ㅠ ㅠ
극에선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소환사도 딜이 못 데리고 다닐 정도는 아니었구나 싶네요.
판금, 용기 간지는 여전히 탐납다 ㅠ ㅠ
용기 키우고 싶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