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샷전체를 무식하게 올린건 수정안했다는걸 확인차올린겁니다. 수정한부분은 메일주소뿐입니다.
원치않게 닉이 공개되신분께는 죄송합니다.
등장인물 : 용기사 (스피어스) OP << 저입니다.
음유 (고독경) 여신
흑마 (남주혁) 고유
@ 내 용 @
먼저 스샷의 내용은 매칭인만큼 힐러의 버프주는시간 외엔 게속 전투중으로 보시면 됩니다.
파티글의 끝부분만 쫑나기전 전멸 후 이야기입니다.
새벽에 할거도 없고 해서 실수로 받은 흔히말하는 주간퀘 (제기퀘스트) 남은게 게속 보여서 치울겸 극타이탄 매칭을 넣었습니다.
오랜기다림끝에 매칭이 잡혔고 들어갔는데 주요퀘스트 수문장 극타이니 당연히 초행님두 있었고 예상도 하고 다시금 익숙해지기 위해 전투에 뛰어들었습니다. 미리이야기 하자면 쫄은 한번보고 쫑났습니다.
첫트라이때인가 폭탄깔은 패턴에서 좀더 딜넣고 피하려다 좀 늦은감이 있게 안전한곳으로 가는도중 산사태가 나왔고 급히 피하다 맵을 잘못보고 용기사인 제가 실수로 맵끝으로 달려서 낙사가 되었습니다.
시작때부터 애매하게 반말인지 알수없는 그리고 친구끼리나 장난스럽게 하던 말투로 타인에게 채팅을 하던 음유와 흑마는 제 실수에 의한 낙사를 비아냥거렸고, 전투하는 내내 채팅이 얼마나 빠른지 모르겠지만 채팅을 하더군요.
이때까진 참고 넘어갔습니다.
두번째트라이인가에서 흑마는 바닥을 밟고 죽었고, 죽어서도 게속 떠듭니다.
몇트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략 4트정도 같습니다. 3트는 쫄보고 전멸한거 같고
4트째에 트라이중 초행힐러님과 용기사인 제가 화강암패턴에 같이 걸렸고 힐러님은 딜러진들과 게속 같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어떻게든 진행해보려 제가 힐러빠지는곳으로 갔고
뒤늦게 힐러님이 힐러빠지는곳으로 가려다 맵중간쯤에서 링크가 끊어지지 않은채 화강암이 됬습니다.
파티챗의 끝부분이 여기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흑마와 음유가 비판? 비난? 을 시작했고 제가 느끼기론 비아냥입니다.
그상태로 매칭은 포기투표와 함께 쫑이 났고, 분이 덜풀렸는지 흑마는 제게 귓을넣고 대화를 하게 됬습니다.
대화내용은 스샷보시는바대로고 그래도 파판14가 19세게임에 유저들 나이대도 꽤 많은편인데,
말투나 행동이 부대에 속한자가 모그리테이터서버에 5개의 서버가 있는데
어느서버와 만날지도 모르는 매칭에서 너무 함부로 말한다 싶어서 흑마와 음유의 부대장께 귓을 해보았고
마침 음유의 부대장이 접해있길래 대화한 내용입니다.
물론 스샷의 내용처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등급게임이고 성인이 하는건데, AOS 어떤겜처럼 막장같은 분위기가 될까봐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게임이면 어디까지 용인해야 맞는지 제 입장에선 가늠이 안되는군요.
사용중인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