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가입 날짜는 8/5 탈퇴 날짜는 8/15
받은 템은 머리(직업 bis는 아니지만 다들 한 번 씩 먹었다며 주심.), 악세, 경화약, 바지
이후 대화를 통해 올포기 대타 구인에 동의함.
2. 대타 C님 사건 전문 공개
제보자 분의 오픈 카카오톡 링크에 들어가 제가 유리하게 편집했다 말씀하셨다 하여 먼저 대타 C님과 관련된 공대장님과의 카카오톡 대화 전문 공개 합니다.
(D1으로 공대를 참여할 뻔 했던 사람이 글쓴이와 컨택하기 위해 댓글로 남겼던 오픈카톡 주소로 공대원이 먼저 찾아가 대화를 나누었고, 제보자가 리퍼에게 전달해도 되느냐 물었을때 공대원이 상관 없다 말했기에 자료로써 첨부함)
공대 내부에서의 일을 유출하지 말라 줄곧 말씀하셨기에 그 부분만을 잘랐을 뿐입니다만, 그리 느끼셨다면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카카오톡 채팅 중 가려진 부분은 공대 내부에서의 일로 공대 측과 서로 입장을 나누던 내용입니다. 대타 구인 일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판단하여 가렸습니다. 공대 측에서 공개하시겠다면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여기 밑줄 부분의 이분은 대타 C님을 말하는 겁니다.
이때 저는 모든 조율이 완료된 상황이라 생각하여, 제가 C님이 D1 자리인데 공대 측에 D2로 모셔왔다고 잘못 말한 줄 알았습니다. 때문에 C님이 D2 자리가 아예 안되시면 다른 분을 모실 수 밖에 없다고, 제 잘못인 줄 알고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용기사님이 D1, D2가 다 가능하다는 것도 이때는 잊고 있었습니다.
이후 D2 자리 조율을 대타 C님께 전달드렸고, C님은 조율이 가능하다고 의사를 밝혔음에도 공대장 님께서 이렇게 딱 잘라 거절하셨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사과를 진행하다 위화감을 느껴 이전의 대타 구인이 완료되었음을 안내했던 톡을 찾아보았고, 그곳에 대타 C님이 D1이라 언급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모집을 할 때 자리와 진도 안내를 공대 구인 글을 참고 했던 것을 기억하고, 이전에 전문 캡쳐를 해뒀던 새 공대원 모집 양식을 재확인 해 용기사님이 D1, D2가 둘 다 가능함에도 조율 없이 거절했다는 사실까지 확인을 마쳤습니다.
제가 대타 C님께 사과드리고 있음을 알리고, 34분 경 D2 자리를 재차 조율하려 했으나 무응답.
이후 대타 C님께서 하지 않겠다 말씀하셨기에 42분에 내용을 전달 드린 뒤 새로운 대타로 몽크님을 모셔왔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해당 스크린샷에 나와있는 그대로이며, 대타 C님께 사과를 구하는 태도는 일절 취하지 않으셨고, 사과를 드리고 싶다는 언급조차 없으셨습니다.
이후 제가 먼저 사과를 부탁드려야만 사과를 하실 것 같아 상단의 메시지를 작성하여 보냈습니다. (가린 부분은 마찬가지로 공대 내부의 일입니다.)
솔직히 저는 해당 메시지가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율하기 위해 질문을 하고 대기한 사람은 저와 대타 C님이 아닌가요. 심지어 용기사님께서 D2 자리로 가실 필요 없이 대타 C님께서 D2 자리를 연습해오겠다 하셨음에도 딱 잘라 거절하시며 제게 8시경에 다시 구해오라 하셨잖습니까.
바로 답변을 드리지 못했다는 변명에 대한 답은 이전부터 꾸준히 말씀드렸지만, “답장이 늦어질 것 같은데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예의입니다.
이때 불편에 동의하신 C님이 아닌 타 대타님은 공대와 직접적으로 대화하는 것은 피하고 싶다 하셔 자료로만 사용되며, 필요하면 증인을 서주실 수 있다 하신 대타님은 이미 자료가 충분히 있기에 조율하지 않았습니다.(누구인지 밝히지 않습니다.)
전문을 보면 알 수 있듯 제게도, C님께도 상의 중이라는 언급은 일절 없었습니다.
심지어 이미 8시경에 새 대타를 구해오라며 C님을 거절하셨죠. 이후 제가 C님께 양해를 구하고 있던 때라도 상의 중이라는 한 마디만 보냈어도 이해해드릴 수 있는 사안이었습니다만, 일말의 양해도 없이 뒤늦게 상의 중이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제게는 변명처럼만 느껴집니다.
억울하시다면 C님의 조율에 관하여 상의를 나누던 내용을 시간과 날짜가 보이도록 캡쳐한 뒤 차후 사사게에 올리시는 입장문에라도 첨부해서 양해를 구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으로써는 준비된 증거 자료도 없이 말로만 호소하셔서 좀처럼 납득이 가질 않네요.
오른쪽 첨부 사진은 오후 11시 24분에 가져오셨습니다.
사사게 글에 그대로 적어뒀 듯, 제가 말 해야지만 본인들 잘못의 위약금을 다시 조율해주는 게 맞는 행위인가요…? 정말 그 누구도 제가 부당하게 낸 위약금을 책임져야 한다 생각하지 않았나요?
이미 낸 위약금은 돌려받지 않기로 제가 이 대화 이후에 결정을 내린 상태입니다만, 그럼에도 이전 공대 측 잘못임이 밝혀졌을 때 제 일방적인 위약금 지불에 그 누구도 의구심을 갖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놀람을 감출 수 없습니다… …
대타 C님께서는 공대와 직접적인 대화를 거절하셨습니다. 내용은 사용 허락을 받지 않아 가립니다.
댓글에도 달려서 본문에서도 언급합니다만, 저는 공대 전체가 이 일에 가담했다고 믿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두 차례에 걸쳐 사사게에 업로드하기 전 공대원 중 제외할 사람이 있느냐고 여쭤보았습니다.
말씀드린 그대로 계속 혹시 억울할 공대원이 있을까 하여 2시 38분까지 기다렸으나 11시 55분부터 아예 읽으실 마음조차 없는 태도에 기다리다 지쳐 공대원 전원을 공개한 것입니다.
저는 해당 글로 사사게에 오기 전부터 공대 내부에서의 일을 전문 공개하실 것까지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다만, 확실히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공대 측과의 사건에서 제 잘못이 없다 부정하지 않으며, 공대 측에서 그 일을 전문 공개함으로써 제게 문제를 제기하셔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저와 공대 사이에서 어떠한 일이 발생하였든 관계없이 공대 측에서 제가 구인해온 대타분들께 부당한 행동을 취하신 것은 변하지 않으므로, 해당 일을 가져와 문제의 본질을 흐리려는 태도를 취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