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피모피 라이트 (MopiMopi Light)" 특징 ■
■ 권장
저사양 컴퓨터 유저, 웹소켓 설치는 어렵지만 모피모피가 탐나는 유저, 프레임에 민감한 하드 레이드 유저
■ 연결 형식
알집 다운로드(.zip) 후 특정 경로에 풀어 직접 플러그인에 연결.
오버레이 플러그인(OverlayPlugin.dll) 전용. (웹소켓은 "진짜" 모피모피 권장)
■ 업데이트 방식
사용자가 직접 패치 파일을 다운받아 적용시켜줘야 하는 수동 업데이트 방식. (버그 패치도 거의 없을 예정)
기존의 해루스킨/모피모피마냥 저절로 새 기능 업데이트, 버그 픽스 전혀 안 됨. (서버 연결 없음)
■ 기능(이랄 것도 없지만;;)
- 시간(00:00) 클릭 시 시간(00:00)과 아이콘 색깔 랜덤 변경
- FHD/QHD 모니터를 위한 간단한 축소/확대
- 타이틀 출력 (시간, 타겟명, RDPS, RHPS, '나(YOU)'의 MaxHit 정보)
- 기본'만' 출력 (Job, Name, DPS, D%, Damage, Swing, Miss, D.CRIT, Death)
- 소환수 합산 / 소수 출력 / 천 단위 콤마 표시 고정
- 그래프 없이 Job 아이콘 옆 아주 작은 인덱스로 직업 색상 간략 표시
■
모피모피에서 삭제된 기능 목록(이자 '추가해주세요' 요청 시 요청 거절할 기능 목록) - 가로 막대 그래프
- 힐러 테이블
- 본인 캐릭터 이름 표시 기능 (ex. YOU → 해루)
- 캡쳐 기능
- 전투 집계 종료 기능
- 캐릭터 이름 숨기기 기능
- 전체 화면 모드
- 모바일 연결 기능
- 항목 커스터마이징 기능
- 데이터 처리 기능
- 순위 보기
- 캐릭터 이름 표시 유형
- 상단바 디자인 기능
- 그래프 디자인 기능
- 24인 레이드 모드
- 셀 너비 조정 기능
- 불투명도 조절 기능
- 초기화 / 새로고침 기능
- 애니메이션 기능
- 마우스 오버 기능
■ "모피모피 라이트 (MopiMopi Light)" 개발 후기 ■
정말 '라이트'라는 단어에 충실하고자 노력했으며 더 이상의 수정은 없습니다.
그래도 가끔 기분 전환하시라고 색깔 변경 기능은 구현해뒀어요.
랜덤이지만(/도망)
뼈를 깎고 살을 베는 기분으로 라이트 버전 배포를 하기는 하는데...
사실 속마음은 몇 달 간 고민해서 만든 모피모피가 여러분들 손에서 처참히 버려질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ㅠㅠ
그래도 3.3패치 이후부터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를 하는 주력 스킨은 모피모피 뿐입니다.
웹소켓이라는 낯선 오버레이 환경으로 인해 모피모피 이용률이 그렇게 높진 않습니다만, 예쁘게 사용하고 계시는 유저 분들의 소중한 피드백 덕분에 '신기능 업데이트, 유저 편의성를 고려한 디자인 변경, 급한 버그 픽스' 등을 성공적(물론 경험이 없어 흑역사도 많지만ㅜㅜ)으로 이뤄냈습니다. 덕분에 모피모피는 출시 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고요. (사랑함미다 여러부운) 이 기세를 몰아 6월, 글로벌 서버 정식 배포도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배포하기에 앞서 모피모피의 코드 최적화 작업을 반드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글섭 유저들이 유입된다면 규모가 지금보다 더 커질테니 코드 볼륨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판단했거든요. 그래서 이번 신규 스킨인 라이트 버전은 피드백 처리를 거의 못 할 것 같습니다. (코드가 짧아서 별 일 없겠지만) 아주 심각한 버그가 있지 않는 이상은 4.0때 신규 직업 추가되면 추가하는 정도로 패치할 예정이긴 합니다. (수요가 없다면 안할 지도 몰라요...)
또한 '라이트'라는 개발 의도를 생각하면 이 정도 구현이야말로 가장 적합한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능 추가는 마치 컴퓨터 견적내는 것과도 같기에...) 부디 제 뜻을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강조합니다.
모피모피 라이트는 '이 기능 추가해주세요!'와 같은 요청은 절!대! 안 받습니다.
같은 말로 '이거 이렇게 바꿀 수 없나요?'와 같은 건의사항도 거절합니다.
또한 현역 스킨 하위 버전이므로 팬픽스를 허용치 않습니다.
원작자의 개발 의도를 지켜주세요.
개인적으로 코드 고쳐 사용하는 것까지는 괜찮습니다.
제가 알 방법도 없고요. 단, 코드 공유는 하지 말아 주세요. 라이트 버전을 배포하는 의미가 없게 되니까요ㅠㅠ...
늘 그랬듯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파판 유저들의 즐거운 ACT 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1주년을 앞둔 지금은 취미를 넘어 애정, 아니 이젠 집착 수준이네요. 제 지인들은 이런 저를 일찌감치 포기했어요.
그치만ㅠ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