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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니묘다) 토트넘 8년차 팬의 반박.

학생x
댓글: 16 개
조회: 844
2024-05-14 00:48:38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시절의 축구를 봤는가?

그 당시 팀은 2위였다.

역동적인 축구, 매력적인 축구였다

퍼거슨의 후계자라는 소리를 들었던 포체티노 감독에서의 토트넘은 분명히 매력적인 팀이었다.

그런데 리그 2위, 챔스 준우승을 한 후, 팀은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레비가 우승을 위해서 마지막 하나의 힘만 써줬다면(신구장 건설을 대신하여), 토트넘은 메이저 트로피(epl, ucl)를 “펩시티 왕국”의 도래 전에 빠르게 따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클럽의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다.

케인이 잔류했을 것이고, 더 많은 선수들이 토트넘을 매력적인 구단이라고 평가했을 것이다.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다.”

지금 아스널? 우승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이룬 팀이다.

데클란 라이스, 외데고르, 그리고 강건한 센터백 듀오.

강력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 메이저 우승까지 추가한다?

그들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고 매력적인 선수들을 추가할 것이다.

그렇다면 슬롯의 리빌딩 리버풀, 사임을 앞두고 있는 펩시티를 제치고 “아스날 왕국”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필자는 그런 가능성은 줄이고 싶다.

추가적으로, 단기적인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중요한지 묻고 싶다. 안토니오 콘테 시절에 4위를 차지하고 토트넘 팬들은 환호성을 외쳤다. 그리고 그 다음 시즌 결과는 어떠한가? 무득점 16강 탈락, 리그는 8위.

단기적인 챔스 진출은 중요하지 않다. 팀의 방향성이 중요한 것이다. 다음 시즌 유로파를 가도 좋다. 챔스를 나가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잘못된 것이 아니다.

끝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아스날 왕국“을 막아내기 위해 토트넘은 필사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포체티노가 갔던 길을 아르테타가 가게 해야한다. 그것이 토트넘이 할 일이다. 즉 맨시티전 패배이다.

끝으로 첨언하자면, 토트넘 팬의 패배자 마인드를 강조하시던데, 당신의 학벌, 재산을 여쭙고 싶다.

Lv9 학생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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