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넥슨프라임 개돼지.

프라임중 한명 개돼지로써

한결같이 키보드만했었어

피파1 아드리아누

피파2 칸토나

피파3 10드록바/09즐라탄-->월레 반니

피파4 모먼트앙리   

좋아했었던 선수들위주로 무조건사용했다보니 , 

소소하다고 생각했던 한달 몇백씩 쓴게 누적되다보니 몇천이네? 어? 그랜저뽑았겠는데?

패키지가격이 점점늘어감에도 내가원하는선수를맞춰야했기에 , 필요로 했기에 현질을 했고,

인게임이 망가졌어도 , 무슨버그있어요!하고 문의보내고 ,

이거 많이불편하네요 등 건의사항도 종종보냈다.

그럼에도 바뀐건 없었고 어느순간 나는 자기직전 감독모드채굴만을위해 컴퓨터를켰다.

그런데 몇일전 쇼케이스 카운터다운보면서 나도 모르게 기대를 했고 , 

불만도많았지만 피파전성기를이끌었던 (스맵/꾸티뉴시절) 시절을 회상했다.

봉준이도 그때왔었지 첼조쿠등 처음듣는말도생겼었고, 감스트도 복귀했었고 상상만으로 흐뭇했다.

그러나 쇼케이스는 처참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보면서 오히려 조롱한다는 기분이들었다.

이거 그냥 공지때려도됬었는데? 라는마음과 

너희들 어차피 질러야될껄? 얼티밋토츠참을꺼야? 이런뉘앙스를 느꼇다고 해야하나..ㅋㅋㅋ

지갑닫는다고 선언까진모르겠지만. 몇백썼던거 멤버쉽만지를꺼같다.. 

아니지, 지갑을 닫을수도?? 뭐 인게임해봐야겠지만..

현재 유벤투스 150조이상이며 챌2부에 잔류.

근데 놀라운게 부캐4조 뮌헨인데 챌2부고 승급직전이다. 이것도 쇼케이스공지뜨고 한거다.

누가보면 열심히겜한줄알겠는데 12시즌동안 300게임가량한거같다. 

많이한건가? ㅋㅋ 

후... 별생각다드네 ㅋㅋㅋ

프라임문의로 쇼케이스 그게최선이었는지? 유저의 니즈가무엇인지 파악도안했는지 등등 물어볼까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