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비제이들이 말만 하고, 게임에 변화를 못주는 이유

애초에 피파 비제이 시장이 존나게 기형적임

왜 기형적이냐?

아프리카 피딴섬 소리 들을정도로 다른 게임 비제이들과 교류조차 없고
오직 피파만 하면서 먹고사는 사람들임
(뭐 요즘은 합방이 늘어나긴 했음..)

어쨌든 이런식으로 한 게임만으로 먹고사는 방송인, 유튜버들은
롤,배그,옵치,발로 등등 어딜 가던
인게임을 존나 많이하고, 그러다보니 상위권 실력이 아니면 도태되어 사라짐.

그러다보니 살아남아서 아직도 한 게임만 하는 사람들은 다 게임 많이하는 고수들 중에서도 입담 되는 애들뿐.

그래서 처음으로 돌아가서, 피파 비제이 시장이 기형적인 이유는
전/현 프로게이머나 극 최상위권 유저들이 인게임 방송하는거보다
패키지 까고 팀맞추는 bj들이 더 인기가 많아서임

정확히는 전현직 프로게이머나 극 최상위권 유저중 입담 되는 놈들보다 패키지까고 팀맞추는 입담되는 놈들이 흥하는게 말이 안되는 구조임.

다들 알다시피 이 문제의 원인이

‘인게임이 씹창나서 인게임보다 현질패키지방송이 재밌어서’ 잖아

그러면 상식적으로, 이 ‘기형적으로 커져버린 스케줄 방송인’ 들은
인게임 씹창난것의 피해자냐 수혜자냐?????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거라 생각함.

이런 논란 터질때마다

‘대충 메모장 열고 시청자 앞에서 눈살 찌푸리면서 문제점 적기’

‘무과금 부캐 키우기’

‘커뮤니티 여론 훑어보고 아! 피파 망하면 나도 망하는데!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기’


이거 꼴랑 30분 한다음에 결국 ‘오늘자 큰손형님의 500만원 패키지빵’
하면 넥슨이 타격을 입을 리가 없다는걸 모두가 알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