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만약 피파운영진이라면

유저 입장이 아닌 넥슨의 지금까지 행태를 보아왔을때 내가 피파 운영자 였다면

일단 토츠 나오는날 이벤트 2개 기습으로 품.

기억하시나요? 토티 출시 기념으로 매주 선정해서 토티 금카팩 주던 이벤트

일단 이거 풀면 유저들이 너도나도 무과금운동하자, 참교육 들어가자 하다가 눈돌아가는 보상에

'마지막으로 백만원만 일단 할까? 다른유저들 다 현질 안할거 라는데 혹시 모르지' 하는 심리 만들어낼 수 있음.

일단 그렇게 되면 넥슨입장에서는 마이너스 매출 타격 입는거 어느정도 줄일 수 있음.

거기다가 요즘 유저들 민심이 흉흉하고 큰손들+BJ들 까지 마음 떠날려고하니

FC 충전 이벤트 푸는거임. 

이거 풀면 피파 운영자 입장에서는 2가지 득보고 가는거임

1. 매출을 조금이라도 상승시킬 수 있다. ( 이 또한 유저들 간의 경쟁심리를 자극 )

  - 유저들간의 눈치싸움 만들어서 지치도록 만듦

2. 보상을 얻은 과금유저 또는 응모에 당첨된 박제된 유저들에게 눈을 돌릴 수 있음.

  - 목록 올라오는 즉시, 유저들 공격대상 피파 운영진 ▶ 당첨유저들

일단 피파 운영자 입장에서는 유저들이 게임이 이렇니 저렇니, 무한눕기 하는건 어차피 관심없음

섭종이 언제일지는 몰라도 애네는 그런거는 이미 애초에 관심없었음.

 - 피파운영자는 사실 이 시기 또한 유저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한다, 우리도 모니터링 중이다를 보여줄려고 했던거    같은데 지금와서 돌이켜 보면 그냥 유저 기만임.

※ 애네가 가장 필요로 하는건 

- 지금 당장 욕하는걸 다른곳으로 관심 돌리는것.

- 매출

이 두가지 뿐임.

내가 피파 운영진이면 첫날에는 뭐 과금유도니, 애네가 진짜 돈독이 올랐니 마니 이런소리 들어도

3~4일만 지나도 그냥 유저들 ATM기 만들 수 있고, 관심 또한 현질한 ATM기 유저들한테 돌릴 수 있음

내가 피파 운영진이면 이거 2개 동시든 1개만이든 무조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