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0년 차 되는 아재 콥입니다. 해외 축구에 문외한일 때 0405 챔스 우승 재방을 보고 콥이 되었네요.
전 단색 계열을 좋아하는데 리버풀이 딱 빨간색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해서 좋아하게 되었네요.
만약 밀란이 홈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면 밀란을 좋아했겠죠..?
여튼 FC 온라인에서 구현할 수 있는 올타임 스쿼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도 포함되어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임형철 해설위원이 '티키앤타카' 유튜브에서 뽑은 B11과 일치합니다.
그래서 그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B11뿐만 아니라 저는 올타임 스쿼드라 교체 명단까지 만들었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팀 내 충성심, 영향력 등도 포함했습니다.
인스타 피드에 20주년 기념으로 올릴 걸 여기도 올립니다..
각 선수들의 모먼트 즉, 최고점을 기준으로 포메이션을 꾸렸습니다.
예전 영국 축구의 주 전술인 442 또는 4222 기반의 포메이션이 되겠네요.
주전
알리송 :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1티어. 레이나 이후 골키퍼 잔혹사를 끝낸 선수.
앤디 로버트슨 : 공수 모두 약점이 없는 육각형 풀백.
버질 반다이크 :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1티어. 발롱도르 수상에 근접했던 선수.
제이미 캐러거 : 로컬 프랜차이즈 스타에 리버풀 원클럽맨.
제임스 밀너 : 궂은 일을 마다 하지 않는 살림꾼. 중앙 미드필더가 아닌 대타로 나선 풀백 역할도 좌우 안 가리고 잘 수행함.
존 반스 : 여러 매체에서 리버풀 왼쪽 윙에 항상 뽑히는 선수. 제라드의 우상.
스티븐 제라드 : 안필드의 심장. 리버풀 그 자체.
조던 헨더슨 : 제라드의 주장 완장을 잘 이어 주장으로 챔스, PL 출범 첫 우승을 일궈낸 선수.
모하메드 살라 : 현 EPL 킹. 리버풀 소속 현역이지만 이미 레전드로 불리는 선수.
이언 러시 : 리버풀 통신 득점 1위.
케니 달글리시 : 구단 그 자체라 평가 받는 리버풀에서 선수와 감독 모두 했던 인물.
교체
페페 레이나 : 베니테즈 휘하에서 맹활약했던 스위퍼 키퍼.
마르틴 슈크르텔 : 리버풀 암흑기에 수비를 맡은 파이터형 수비수
욘 아르네 리세 : 이 선수 이적부터 왼쪽 풀백의 암흑기가 시작됐다.
커티스 존스 : 로컬 프랜차이즈 스타로 공격적인 미드필더.
디르크 카위트 : 스트라이커에서 오른쪽 윙포워드까지 공격진 전반에 걸쳐 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활약한 선수.
로비 파울러 : 안필드의 신이란 별명이 파울러를 말해준다. 로컬 프랜차이즈 스타.
루이스 수아레스 : 단기 임팩트로는 최고.
후보
케빈 켈레허 : 타 팀에서는 주전할 실력의 교체 골키퍼.
이브라히마 코나테 : 아게르의 5번을 잇는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
조엘 마티프 : 묵묵한 살림꾼.
사비 알론소 : 0405 시즌 챔스 우승 멤버. 나중에는 마스체라노와의 볼란치 합이 좋았다.
루카스 레이바 : 처음 이적은 공미로 왔으나 후방으로 자리 잡아 조용히 정착. 비난도 많이 받았으나 말년엔 좋은 폼을 보여줬다.
페르난도 토레스 : 헬기로 첼시 이적하며 말이 많았지만 그래도 수많은 콥들은 제토라인에 한 축이였던 그를 잊지 못 할 것이다. 더군다나 수려한 외모와 훤칠한 키까지 상품성으로는 No.1이였던 선수.
해리 큐얼 : 리즈에서 이적할 때만 해도 왼쪽 윙은 걱정없겠다. 싶었으나 부상으로 많은 것을 못 보여준 선수.
사디오 마네 : 클롭 휘하에서 일명 ‘마누라’ 라인의 왼쪽 윙을 담당했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