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반생중에 고교축구판에서
배재고 차두리 부평고 이천수 수원공고 박지성이 탑3였음.
박지성 다큐멘터리 같은거보면 체격이 작고 왜소해서
프로팀에서도 뽑아주지 않았고 그래서 대학진학을 했다.
그런선수가 월드컵 4강신화를 쓰고 맨유에 진출하고
대표팀의 캡틴이 되었다 이런식으로 반전성공 신화 스토리를 쓰고 그랬는데,
박지성은 그저그런 선수가 아니고 이미 고등학생때도 아마에서 날렸음.
당시에 탑3(위에 언급된 선수3명) 불리던 고교최대어가 전부 대학에 들어간것만봐도
당시에 프로직행은 흔한케이스가 아니였음. 체격이 작고 왜소해서 프로를 못가고
대학을 가고 일본프로축구로갔다면 박지성과 신장 체중이 비슷한 이천수나 이영표는
박지성보다 더말랐던 윤정환같은선수는 프로팀에서 왜뽑았겠음? 볼을 ㅈㄴ 잘차면
그런건 문제가 안됨. 사실 전국고교 우승권이던 배재고나 부평고 같은팀에 비해서
지역연고팀인 수원공고가 강팀이 아니여서 그렇지 이미 박지성은
고등학생때도 볼진짜 잘찬다면서 이름 꽤나 날렸음.
박지성이 드리블하는게 너무 빨라서 서정원보는거 같았다는 증언도있음.
근데 왜 박지성은 대한민국 축구파벌의 중심이자 당시
모든 고등학생 선수가 선망하던 고려대가 아니라 명지대로 갔느냐?
고려대는 오직 수원공고에서는 박지성 단1명만 원했고 명지대는 주전급에 다른 선수
여러명을 붙여서 뽑아주는 일명 업둥이를 뽑아줬기때문임.
참고로 고려대는 배재고를 전국대회 우승시킨 차두리와, 부평고의 에이스 이천수를 뽑았음.
박지성이 명지대 재학중에 J리그로 진출하는데, 이때 연봉이 한국돈으로 5억이 살짝넘음.
당시 5억이면 K리그기준에서는 탑오브탑 선수의 연봉과 맞먹음.
수원삼성입장에서는 아무리 박지성이 연고지 출신의 좋은 선수라도
기존 연봉체계를 다갈아엎고 입단 1년차 루키에게 리그 최고수준 연봉을 줄순없기때문.
그리고 도쿄퍼플상가가 그렇게 엄청난 부자구단도 아닌데, 대학생이던 박지성을 보고
그정도의 큰금액을 배팅한다는것만해도 박지성이 그만큼 돋보였기때문임.
비슷한 시기 몇년간 J리그에 뛴 한국선수를 보면 홍명보 최용수 유상철 김도훈등등
이미 K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탑오브탑을찍은 선수들한테 큰금액을 썼는데 대학생 박지성이
그런수준의 대우로 J리그를 간건 그만큼 잘했기때문임.
그럼 박지성이 단순히 고등학교 대학교때부터 잘했냐? 박지성은 이미 초등학생때
차범근 축구상 대상을 받았다. 그냥 떡입부터 공 존나 잘찼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