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4-4-2 두 줄 수비 후 4-2-2-2 빠른 역습

제목처럼 하는 것이 제 전술인데, 제 나름대로 짜려니까 두 줄이 아니라 엉키더라고요... 일정한 간격으로 압박이라도 하면 모를까... 홍명보(볼란치)가 1/3 걸어도 손흥민(윙어)한테 가고, 박지성이 가운데로 들어오고, 수비가 제멋대로 뚫리더라고요... 역습시에도 Q침투(삐용이) 키고 달려도 페널티 안쪽으로 투톱이 도달하는데 오래걸리고... 전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추가)현재 한국으로 차범근(LN)-박주영(6카)/주민규로 가는데, 그나마 차범근 조금 헤딩 되는 건 말고 애초에 몸싸움이나 경합이 안 되더라고요...
수비도 그래서 금방 턴오버 당해서 실점당하고... 서민이 하기 좋은 등딱, 경합 잘 되는 팀이 어디일까요... 기왕이면 선수풀이 있는 곳으로 추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