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선수들 후기
조엘 워드 :
- 장점 : CB에 놓으면 1티어
- 단점 : RB에 놓으면 2티어
크리스탈 팰리스 레전드지만 08-09 시즌에 임대로 본머스를 뛰었던 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미페 커스텀이라도 해서 써보려고 했는데 너무 옛날이라 쓸만한 이미지를 찾지 못해서 못 써봤습니다.
RB지만 CB이나 CDM자원으로서 체감이 훨씬 좋습니다.
대니 잉스 :
- 장점 : 살짝 모자란 육각형 격수
- 단점 : 뻣뻣한 체감
위날이 오기 전까지 팀의 주요 서브 자원으로 썼습니다.
만능형 격수지만 특출난 면이 없기도 합니다.
체격이나 스탯에 비해서 체감도 별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라두 :
- 장점 : 안정적인 선방
- 단점 : 램즈데일보다는 덜 빠릿한 느낌
기본적인 선방이 훌륭한 키퍼입니다.
램즈데일이 없었다면, 아마 팀의 주전 골키퍼였을 겁니다.
본머스 현역 팀컬러가 있다면 아마 라두를 썼겠죠.
램즈데일보다 조금 덜 적극적인 느낌의 골키퍼 입니다.
네투 :
- 장점 : 급성비
- 단점 : 고버롤 배치가 가능한 시즌이 없음
실축에서는 주전 골키퍼지만, 게임에서는 램즈데일이나 라두에 밀립니다.
애초에 피파가 키퍼 스탯 체감이 크지 않아서 갬성으로 써도 되지만,
램즈데일 맛들이고 바로 팔았습니다. 새로운 시즌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마르코스 세네시 :
- 장점 : 없음 - 단점 : 20토츠 8카 가지신 분 저한테 파세요.고강 매물이 없습니다. 6카까진 써봤는데 쓸 게 못 됩니다.
샘 보크스 :
- 장점 : 타게터 - 단점 : 뚝배기 빼고 거의 대부분키퍼 무어 하위호환입니다.
9~10카 달면 뚝배기 원툴로 쓸만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미페도 있는 키퍼 무어가 있는데 '굳이?' 라고 생각해서 정리했었습니다.
칼럼 윌슨 :
- 장점 : 딱히 없음 - 단점 : 몸싸움도 침투도 그냥 저냥23PL이라 라부 좀 받으면 다시 써볼 생각입니다.
지금으로선 게임에선 실사용이 어렵고 무색무취한 자원입니다.
데이비드 브룩스 :
- 장점 : 드리블 체감 - 단점 : 종잇장미페와 애정 때문에 어렵게 구해서 잠깐 써봤습니다.
체감이 좋은데 몸싸움이 거의 1도 안됩니다.
이번에 이벤트로 나온 LKI시즌 이강인 느낌… 관상용 자원입니다.
잭 윌셔 :
- 장점 : 패스 쫌 하는데 - 단점 : 그거 빼고 나머지 다패스가 그나마 쓸만한 거 같은데,
약발 3이라 약발 체감이 심하게 됩니다.
모든 게 애매해서 10카를 간다고 해도 희망이 없어보였습니다.
글렌 머리 :
- 장점 : 닉 값하는 듯? - 단점 : 키퍼 무어 >>>> 보크스 > 글렌 머리뚝배기 원툴 자원입니다.
키퍼 무어의 하위 호환이 샘 보크스라면,
샘 보크스의 하위 호환이 글렌 머리 입니다.
너무 예전 시즌이기도 하고 이젠 보내줘야 할 자원입니다.
맷 리치 :
- 장점 : 두루두루 스탯을 갖춘 서브 자원 - 단점 : 초 고강은 써야 쓸만할 듯 9~10카 초 고강 카드가 구해진다면, 다시 한 번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선수 입니다.
한 10카 달면? 본머스의 부족한 중미와 풀백 서브를 맡아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