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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3조 독일 챔스 스쿼드 및 개인적인 선수 추천

독수리독일
댓글: 4 개
조회: 805
추천: 1
2024-06-13 20:52:59


지금으로부터 1주 전, 연속으로 실망적인 피파의 업데이트 행보에 질린 결과... 그냥 부계로 감모에 도전해보기로 결정했다, 약 3조를 투자해서 맞출 감모팀을 서치한 결과 네덜 독일 프랑스 첼시 등등.. 돈 없으면 네덜란드 하라는 말이 대부분. 하지만 감모 뉴비는 귄도안을 향한 팬심이 과한 나머지 독일을 향하게 된다... 그리고 3조 독일을 들고도 프로 3부까지 떨어져가며 맞는 선수들을 계속 바꿔가며 실험해봤다. 구성시 개인적으로 스트라이커와 cdm에 투자가 매우 필요하다고 느꼈다. 감모 특유의 개판 패스를 견디기 위한 미드필더들의 좋은 스텟과 체격이 필수... 그러던 와중에도 나보다 먼저 챔스를 향하는 9천억 네덜 구단들을 보며 많은 현타를 느꼈지만... 나는 해냈다. 원래 독일도 감모 깡패니까 ㅋ.

3조라는 어찌보면 저자본 감모 팀이기에 비슷한 비피 소유 또는 스쿼드 보유자라면 조금 참고해도 좋을 듯 싶다.

(극히 뉴비의 경험을 기준으로 틀린 부분은 갓 고인물 분들이 집어주실 것이다.)

st, cf - 갓성비
ntg 게르트 뮐러 +8 - 폭격기다, 찬스가 나면 이걸 왜 때리지? 싶은 위치에서 정말 미친 듯이 차는데 8할은 들어가는 느낌이다.
rtn 마르크 우트 +8 - 가성비 킹, 이 가격에 이 위력? 주멘의 맛이 살짝...
ebs 클로제 +8 - 그대로 버리시면 됩니다. (상위 클래스 쓰는 걸 추천)
ln 고메스 +8 - 너도 클로제 따라가라. (고메스는 가격 대비 나쁘지 않습니다, cf로만 쓰지 마시면 괜찮았습니다.)
RTN 베르너 +8 - 정말 모르겠다, 내 스쿼드에서는 그리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지 않았다. 클로제 따라감.
rtn 안드레 한 +8 - 스쿼드에 자주 보이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가격 값은 한다.

cam, cm - 발락을 쓰지 못하는 흙수저들의 비애
23hw 괴체 +8 - 얘가 독일 본체라 해도 될 정도다, 공격이며 패스 전개며 고레츠카가 끊은 공은 태반 얘가 올리거나 찔러준다.
mc 마테우스 +8  -가끔 미친 침투를 보여주긴 하지만... 가능하면 cap을 쓰자, 난 돈이 없어서 얘로..
cap 마테우스 +8 -발락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였던 것 같다, 돈만 있었다면 쭉 썼을 듯. 중거리며 수비며 빠지는 곳이 없었다 가끔 나는 패스삑도 사랑스러워 보일 정도.
ebs 슈바인슈타이거 +8 -서민용 끝판 슈슈, 가격 값은 하지만 cam보단 cm에서 활약이 좋았다, (뒤로 튀긴 볼을 다이렉트로 때리는 상황이 많았다.)
24tt 귄도안 + 6 -  클로제 따라가라
23챔 크로스 +5 - 그로스

cdm - 비싼 거 쓰자
23챔 고레츠카 +5 - 가격 대비 미쳤다 얘는, 말 그대로 든든함 그 자체. 이 가격대에 살 수 있는 고레츠카 끝판이다, 물론 돈이 있다면 상위로 가는 걸 추천..
rtn 제바스티안 로데 +8 - 독일 감모 팀에 매일 보이는 친구, 짝발 3이 패스 성공률은 1등인 기이함을 볼 수 있다.
23hw 에게슈타인- +8 - 안정적인 수비는 가능하나, 속가가 눈에 띄게 느려 자주 뺏기는 모습, 가끔 한 방이 있지만 나는 클로제 따라 보냈다.
dc 니콜라스 회플러 +8 - 이걸 이 돈을 주고...? (하한도 쌓여버린 귀속 매물)
23hw 라니 케디라 +8- 로데 짝으로 제일 잘 나가는 선수, 나는 공격 특화를 위해 고레츠카를 썼지만 대중적인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공격 찬스 차단 많음)

cb, l.rb -갓..성비?
hg 크리스티안 귄터 +8 - 이 가격에 이 퍼포먼스? 우트 계열이다, 빠른 속가며 빨간맛 슛 스텟으로 공격까지. 본인 팀내 태클 성공률 1위.
23hw 톰 크라우스 +8 - 이건 윗 라인 감독님들도 많이 쓰신다, 적당한 매물이 없어서도 맞지만, 볼 운반과 수비면에서 나쁘지 않았다.
cap 필립 람 +8 - 신체조건만 좋았다면..............
dc 토니 얀치케 +8 - 크로스나 공중볼 경합면에서는 뛰어남, 코너킥 시 세컨볼이 거의 생기지 않을 정도, 돈이 충분하다면 마티아스 짝으로 훌륭함.
rtn 마티아스 긴터+ 8 - 저자본 수비에서는 가장 쓸만함.
23hw 안토니 융+ 8 - 융~~~ 클로제  따라가라.
ebs 키미히 +8 - 방탄 등 상위 시즌을 사용해야 제값을 할 듯하다.. 라는 소감 뿐. 이도저도 아니었다.
btb 마츠 후멜스 + 8 - 저자본 샌백의 희망.
23hw 로빈 코흐 +8 - 저자본 샌백의 절망, 마티아스 빨리 살 예정.


당연히 제가 써보지 못한 수많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본 독일로 해볼 수 있는 짓은 태반 해본 것 같습니다. 제 좁은 견문으로 쓴 글은 크게 개의치 마시고 얘는 그랬구나~ 정도로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감모 뉴비의 첫 시즌 소감이었습니다, 긴 헛소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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