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봤을때 기존 모든 대형이벤 통틀어서 가장 깔끔하고 편하고 가장 임팩트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내용물도 뭔가.. 소규모였고
그래도 스토리 전개상 그런거고 계속 발전하는 소녀전선 참 좋습니다
디맥 콜라보부터 시도된 타 장르와의 접목
바이크 같은건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서너번 도전하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정도 난이도인거 같아요
노말/하드 난이도 구분도, 기믹 설명이 부족하다 알기 어렵다는 것도 기존에 지적되던 부분들 잘 해결된거 같아요
소소하게 번역오류인지 이건 룽청이 룽청한 부분도 있는데
??
'난 가슴이 철렁해지는 기분이었다.'
3인칭 시점이다가 갑자기 로짱 1인칭 시점?
이건 아무리 봐도 항복 포즈가 아닌데.. ㅋㅋ
오랫만에 재밌었습니다
이제 한정파밍과 히든준비가 필요한 시점이군요
로아 접어서 폭풍같이 달려볼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