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생각한번 잘못했다가
스노우볼 굴렸네요..
왼쪽에 상자 하나 더먹고 1헬포 포기하냐
상자 안먹고 헹포 늘리냐 선택지에서
7턴쯤이었는데 한턴빼고 쭉 그럭저럭 먹다가
조바심 나서 전자를선택했다가 9턴 가는길에
한번못먹고 10턴에서도 한번 덜먹은듯 ..
확실히 5행포 벌어놔야 후반에 3개씩 먹기편한가봐요
근데 어찌됐던 운이라서 또 의미 없는 생각이고
별 차이도 안났을듯
이젠 좀 더 목표잡고 해서 인백가냐
스탑이냐 이거네요
함 다시 해보니깐 전투 10전은 이제 거뜬하고
일일임무 난수 리트하니깐 금방금방 넘어갑니당
개인적으로
자율 난수하면 뭔가 잘된판에 중간쯤 실수해
다시 재접해서 난수 돌아갈수도 있기에 별론거같구..
보급도 운
회피도 운
실력은 뭐
이런 거이 운빨 히든인데
참 재밌다고 하기에도 뭐하고
뭔가 더안하면 허전할거같구 ;
근데또 이판도 나름 상자 잘먹은거같은데..
단사람들꺼도 보니깐 운빨도 상당히 엄청나게
받쳐줘야해서 참 난감한 히든이네요 ;;
그리고 운 진짜 좋은사람꺼 보면 와 4보급 다먹는턴이
어찌 저렇게까지 나오지 이런생각이 당연히 듭니당 ㅜ
이거 히든1은 완전 정신력싸움이라던데
매우 공감이 가네요 연전 잘할수 있어도
보급이 어느정돈 떠줘야 체력을 더남길 의욕도 더생기는데.
결론은
사람 욕심이 끝이없네요
원래 80만점하면 만족한다했었는데
이게 좀 아까웠던 판이어서
에효 85만점만 줬어도 스탑인데 아쉽
또 이렇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