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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 당한 황당한 일들.

아이콘 정념
댓글: 3 개
조회: 582
추천: 3
2022-06-12 12:04:16
몇 주 쉬다가 며칠 전부터 드문드문 다시 접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 어제는 참 신박한 놈들을 연이어 만났기에, 글을 남깁니다.
그래야 갑갑함이 좀 풀릴 것 같여 !!

GTA 경력이 오래돼서, 주력 캐릭의 레벨이 높기에 부캐릭을 새로 만들었다가
레벨이 어느정도 되면 지우고 다시 만들어서
쪼렙의 묘미를 종종 즐깁니다. ( 캐릭당 최하 2.5억 이상 들기에 돈은 무한히 필요합니다. )
어제도 쪼렙을 켜고 공개세션에 놀러갔는데, 한국인들이 대화를 주고 받기에
저도 껴달라고 해서 같은 조직원으로 3명이 각자 날것을 타고 메이즈 뱅크 옥상에 모여
심심풀이 땅콩이나 나누고 있었는데, 
새로 세션에 나타난 500레벨대 잡놈이 '안녕하세요' 다정히 인사하곤,
레이져의 폭발탄을 옥상의 저희 3인에게 퍼붓더군요. 
뭐라더라?? 테스트를 해본다 개소리 카던가??
그리고 2인이 되살아나자 은신을 켜고 저격으로 자꾸 죽이네??
그냥 심심해서 켜놓고 늘어져 있던 상황에서 3번을 죽고 강제 텔포로 시설로 갔습니다.
그 이후 그 폭발탄 속에 무적으로 살아남은 한 쪼렙과 두런두런 핵의 대화를 나누는 그 모습에 감복했습니다.
피식~

저는 공개 세션에서 저런 병신들이 있어도 그냥 그런갑다~ 하는데,
대인전 부질없는 이유가 바로 핵 때문입니다.
저런 놈들이 쳐발리면 발끈 해서는 그때부턴 몰래 핵을 사용하기 때문에 절대 이길수가 없어요.
어떤 병신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졌는지는 뭐 알 바도 아니고,
저런 놈들이 참 많습니다.
핵을 안 써도, 메크로 만들어서 쓰는 분들도 많은데 어떻게 그런 놈들과 싸워 이깁니까.
저 같이 순수 100%인력으로 돌아가는 캐릭터는 그냥 대인전 포기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 이후 몇 시간 지난 뒤 재접을 하니, 반가운 뉴비분이 접속하더군요.
거기에 외노자 뉴비도 연신 퍼시픽 해킹 초대를 보내고 해서, 
저 같이 뉴비분들에게  소매넣기 좋아하는 유져는 즐겁게 퍼시픽을 마치고, 
소매넣기를 해야 하니께 뉴비 두 분을 초대해서 수개월 만에 (1년에 한 번 돌까말까의 활용) 
카지노를 준비부터 하게 됐습니다.
좌충우돌 우여곡절 끝에 모든 준비를 흐흐흐..
깜짝 재미를 위해 EMP에 침투 슈트까지 모두 준비한 후 피날레를 진행하였고,
뉴비 두분에게 해킹은 나만 하겠다. 두 사람은 열심히 금만 줍줍하길 바란다.
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해킹은 취소도 어렵거든요.
초보자 입장에선 취소도 어려운 게 해킹입니다.
여튼 시작해서, 외노자 뉴비의 회선이 안 맞어서인지 애덜이 늦게 뜨는 현상이 있더군요.
그래서 두 번째 침입때 제 실수가 있었습니다. 들켜부린거죠.
그게 큰 문제는 될 수도 없는거고 ㅎㅎ
이후 뉴비님들이 몇 번 들키고 했지만 금고까지 무사히 도착!
각본대로 저는 해킹을 했고, 두 사람은 열심히 줍줍을 했는데.
줍줍이 해킹보다 좀 빨라서 한국분이 갑갑했는지 직접 마지막 해킹을 시도하시게 됐습니다.
1분25초인가 남은 상황이였고,  마침내 해킹을 성공했을 때 시간이 16초가 남은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냥 자살하자고 했습니다. 한 덩이 못 먹고 가면 아까우니까요 ㅎㅎ
다음 판에 다시 잘 하면 되는 거니까, 
ZZZZZZZZZZZZZZZZZZZZZ 웃으면서 다음판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또 시기 적절하게 외노자 뉴비분이 아래층 다 내려가서 멈짓멈짓 하더니 튕겨 버리더군요.
5분을 기다려도 재접을 안 하길래 그냥 둘이 해야하나.. 둘이서 다 먹긴 힘든데.. 하던 찰나에,
뉴비분이 한 사람 불러와도 되겠느냐 말하시길래 옳커니! 하고 불러오게 됐습니다.
근데 온 사람이 뉴비는 아니고 200이 좀 넘는 캐릭이 오더군요?
저는 소매넣기 대상일 줄 알았지만 아쉽게도 아니였습니다.
여튼 세 사람이면 금괴를 싹 다 무난히 먹을 수 있으니까 시작을 하려는데,
황당하게도 이때부터 그 사람이 제게 취조? 식 대화를 건네더군요.
대략의 내용이,
- 뉴비분 옆에서 보다가 갑갑해서 왔다.
- 해커 %는 몇 %냐
- 왜 5%로 안하고 10%로 했냐. 
- 그 외국인(실수 많이함)은 내가 봐도 으엑으엑이였다.
- 길뚫은 내가 한다.
- 당신은 뉴비가 실수 안 하게 유도 하면서 따라와라.

이게 카지노 입구 들어서기 까지의 대략적 내용이고, 주객전도에, 제게 훈계식 얘기를 하길래 기가 막혀서 
지금 뭐하자는 거냐니 
- 갑자기 왜 그렇게 말을 하냐, 내가 욕은 안 했지 않느냐. 라더군요.
최종 목적은 그냥.. 자기 자랑하고 싶어서 온 것이였습니다.



아 시방.. 게임을 즐기려고 하는 거지,
뉴비들과 함께 이런저런 좌충우돌 겪으면서 하는 거지 뭐 씨펄 엘리트 파티도 아니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어제 그 200대 쪼렙님.
그렇게 잘난 척 하고 싶고, 엘리트 파티 가고 싶으면, 최고급 실력 조직에 소개해줄 테니 댓글 다세요.
아주 괴물 유져들이 바글바글한 곳이라 본인도 거기는 피곤해서 파티 초대도 기피 하는 곳 입니다.
갈 때마다 헥헥 거리면서 해야~ 눈총 안 받으니께.
대체 어떤 실력과 개념을 갖추고 내게 그런지 몰라도,
입단 실력 시험 통과는 본인 몫이고?

그리고~그렇게 답답하면~ 본인이~~
직접 엘리트 코스로 조교 하면서 돈도 벌어주면 되는 겁니다. 
뉴비 둘이건 말건 금괴 5%로. 
어 좋아. 멋져부려.
그냥 시간 내에 엉?! 기계처럼 착착 엉!~?
아니지?
돈이 목적이면 페리코 까지 털 이유가 있나?
15분 코스 봉구단으로 무한 엘리트 피날레나 털지?
준비 작업?? 글리치로 1분이면 다 뚫고 피날레만 하면 되는데?? 
근데 그럼 게임을 할 이유가 있나? 
과정이 없는데?
왜~~ 굳이 남의 파티에 와서 감 나와라 배 나와라 주접을? 왜?
당최 어떻게 그런 사고를 갖고 있는? 내가 이상한 건가? 아니면 세대가 개판이 된 건가?

돈만 밀어주는 목적이라면 무난한 코사트카를 준비- 피날레 끽해야 30분 코스를 했겠지만,
그럼 게임을 왜 합니까? 그게 재미가 있을까요? 도움 주는 입장도 즐겨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게임에 흥미를 가지고 오랜 기간 즐기시는 분을 보질 못했습니다.
해서, 시간이 걸리고 몇 번씩 실패를 반복 하더라도, 본인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도록 정석으로 함께 진행하는 걸 추구하는 겁니다.
저와 함께 하셨던 뉴비님들은 아시겠지만. 예로 퍼시픽 벤을 시작한다 하면,
지금 하는 판의 목적은 벤의 번호판을 찍는 것이고, 원래는 운전자와 안내자가 팀을 이뤄 한 차에 타서,
안내자는 핸드폰의 트레키파이를 켜고 운전자를 방향 유도하며, 벤에 이르러 번호를 촬영, 수집하면 된다.
최후의 벤을 강탈 후,
뒤에서 팀원이 벤을 계속 치는 이유는, 벤이 느리기 때문에 빨리 가라고 밀어주는 것이다. 
라고 될 수 있으면 설명을 붙여 줍니다.


겁내 못해서 공개 습격방에선 이러고 놉니다~
그리고 GTA는 쪼렙이 좋은 겁니다.
공개방에서 저렙이기에 추방 당하는 그 짜릿함이란!! 


제 캐릭이 정확히 카지노 업뎃이 되기 직전 만든 캐릭입니다. 19년 여름 즈음인가..
용도는 신기한 글리치 복장(누드)을 위해 만들었던 쪼렙이였죠. 
( 물론 당시도 모든 기반 시설,장비와 연구는 다 뚫은 5렙 미만 곱게 키운 쪼렙 )
곧 카지노가 업데이트 됐고, 
온갖 침투 방법과 난이도와 엘리트 달성은 멤버들을 갖춰서 초기에 다 돌았었네요.
해킹 3% 엘리트 부터~ 위대한 금글교의 가르침, 다글교의 풍요로움 등.
당시는 해킹 단축도 있어서 문을 빠르게 열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방법이 있나요??
그때 당시에 디코 카페에 가입했다가, 카지노 습격 준비를 다른 분 도와드리던 와중에
텔포를 쓴 게 핵으로 오인 받아서.. 핵 아니면 방법을 말하라는 방장에게 
이 글리치 개발자(-Fibber님 개발)는 제가 아니라서 말할 수 없다 라고 한 후 강퇴 당했고,
( 왜냐하면 글리치는 퍼지는 순간 - 곧 막히게 됩니다. )
속해있던 즐거운 조직은 6개월여를 핵쟁이 군단에게 스토킹 당한 후 와해 됐습니다.
재미가 시들해서 접속도 뜸해졌고,
카지노 습격은 연1회 돌까말까 한 종류로..
그러나 기계처럼 딱딱 정해진 플레이 보다,
새로운 유져들과 좌충우돌 겪으면서 최종까지 마쳤을 때가 재미난 것 아닐까요?
굳이 도움을 주는 입장의 사람이 모든 걸 완벽하게 실수도 없이 해야 하는 겁니까?

나이만 쳐먹은 어린이 여러분~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실력 자랑과 훈계는 본인 작전에서나 하시고요.

하.. 레스터의 퍼시픽 피날레 대사가 생각난다..



도움이 필요한 뉴비님들은 댓글에 소셜 아이디 남겨 주시면, 
시간과 체력이 허락하는 내에서 자립을 위해 도와 드립니다.
그러나, 채팅 매너 없는 분, 돈만 목적인 분들은 아이디 남기지 마세요.
좋은 끝 맺음이 없기 때문 입니다.

Lv51 정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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