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제보] [개발자 노트] 제단을 지키는 자: 스렝

안녕하세요. 마비노기 영웅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신규 레이드 '제단을 지키는 자'입니다.

'제단을 지키는 자'는 타라타 방면의 '켈시나 산' 지역에서 출정할 수 있습니다.

 

 

이웨카 세력은 발로르의 부활 의식을 거행하기 위해 켈시나 산 정상의 고대 제단에 집결합니다.

마하는 상황을 교묘히 이용해 이웨카 세력과 인간의 군세가 충돌하게 만듭니다.

한편, 세르하의 계시를 따라 고대 제단으로 향한 영웅 일행은 이미 숱한 전투를 치른 듯한 누군가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는 바로 제단을 지키는 자, 스렝이었습니다.

연모했던 브레스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오르던 그는 터져 나오는 울분을 삼킨 채, 

주군 발로르에 대한 충성심과 군인으로서의 본분을 되새기며 영웅 일행을 막아섭니다.

 

 

<격렬한 전투 후 계단에서 쉬고 있는 스렝>

 

 

이계의 자이언트 종족인 스렝은 자신의 육신이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영웅 일행이 쉽지 않은 상대라는 것을 깨달은 스렝은 진심으로 영웅들을 상대합니다.

 

 

<가장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는 스렝>  

 

 

진심을 다해 영웅 일행을 상대하려는 스렝은 대지의 힘을 사용하여, 영웅들을 가두고, 분노의 폭주 공격을 가합니다.

빠져나갈 수 없는 공간에서 스렝의 노도와 같은 공격은 방어도 회피도 불가능합니다.

 

 

<돌진과 점프를 반복하는 폭주 공격을 하는 스렝>

 

 

스렝의 눈빛이 노랗게 타오르면, 광폭화를 한다는 징조이기에 최선을 다해 공격해야 합니다.

하지만, 분노한 스렝은 자신이 가진 모든 힘을 다해서 영웅들과 대적합니다.

 

 

<노란 안광이 타오르는 스렝>

 

 

스렝은 주군 발로르에 대한 충성심의 화신으로, 부활 의식이 진행되고 있는 제단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불태우면서 영웅들과 대적합니다.

광폭화한 스렝의 공격은 이전과 비교할 수없이 강한 대미지를 줍니다.

 

 

<자신의 생명을 불태우면서 광폭화하는 스렝>

 

 

곧 업데이트될 시즌4 에피소드9 레이드 '제단을 지키는 자'

여러분께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마비노기 영웅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