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신규 레이드 '그릇된 고해'입니다.
'그릇된 고해'는 타라타 방면의 '셴 마그 숲' 지역에서 출정할 수 있습니다.
선대 영웅의 신관 스피노스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했습니다.
그는 대답 없는 신에게 죄를 고합니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오직 증오와 종말뿐입니다.
그의 염원을 빗대어 창조해 낸 이공간은 작열하는 태양과 모래바람으로 가득합니다.
스피노스는 금단의 힘에 손을 댄 채, 영웅 일행을 맞이합니다.
<제단 앞에서 영웅들을 기다리며 제를 올리는 스피노스>
스피노스가 창조해 낸 이공간 안에서 그의 마법은 무엇보다 강력합니다.
그는 모래를 통해 모든 것을 창조하고 파괴합니다.
<강력한 모래 마법을 구사하는 스피노스>
스피노스는 태양의 왕국 출신으로, 사막에 내리치는 번개의 강력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무구에 깃든 번개를 활용해 강력한 공격을 시전합니다.
<자신의 무구에 번개를 불러 모으는 스피노스>
영웅들의 반격에 분노한 스피노스는 자신의 이공간을 변화시켜 영웅들을 더욱 압박합니다.
사막의 혹독한 환경은 영웅들을 점점 지치게 만듭니다.
<이공간을 변화시켜 영웅들을 압박하는 스피노스>
스피노스의 분노가 극에 달할 때, 마법의 힘을 최대한 끌어내어 거대한 모래 폭풍을 불러옵니다.
모래 폭풍이 모든 지역을 덮치기 전에, 서둘러 피할 곳을 찾아야 합니다.
<거대한 모래 폭풍을 일으키는 스피노스>
곧 업데이트될 시즌4 에피소드10 레이드 '그릇된 고해'
여러분께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마비노기 영웅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웅들을 지치게한다고...? 스태 디버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