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젠취! 젠취만이 유일한 구원입니다!

젠취의 좋은 뜻을 전하러 왔습니다~
저 짤이 젠취가 아니고 젠취의 휘하 악마 중 젠취의 비서를 하는 놈이자 3부에서의 젠취쪽 전설군주로 확정된 카이로스입니다.
두 머리가 미래를 예지하는데 하나는 구라입니다.
변화와 창조의 신이자 카오스 4대신 중 하나인 젠취입니다.
이 분을 믿으면 일단 좋은 점을 말하자면
일단 똑똑해집니다. 어지간한 천재는 간단하게 이길 정도로요.
그리고 마법을 쓸 수 있습니다.
자 이정도를 제외하고 부작용을 설명하자면
카오스 스폰이 될 확률이 배가 됩니다.
다른 놈들이 30%일 때 혼자 70%라고 보면 됩니다.
취미는 뒤통수 치기입니다.
이정도면 흔하다고 볼텐데요.
이 분의 뒤통수는 기가 막힙니다.
최초의 카오스 드래곤 갈라우크도 이 분의 철저한 계략에 빠져서 카오스 드래곤이 된겁니다.
그리고 거의 이겼다! 워해머 끝을 응 아니야~하면서 통수를 치죠.
오죽하면 마그누스가 아흐리만 쫓아내면서 돌아올려면 젠취를 이해하라죠.
물론 젠취는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니...
전용 마법인 젠취의 학파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젠취의 숫자는 9이며 희망을 좋아합니다(왜냐하면 희망적일수록 통수칠 때의 쾌감이 좋아서)
일단 창조신이라고 코른과 너글이랑 사이가 더럽게 안좋습니다. 뭐 카오스놈들 중에 사이좋은 놈이 어디겠냐만...
크리스탈 스태프도 하고 싶지만 그것은 40k쪽 이야기니 넘어가고
젠취와 그의 악마들은 모두 정해진 모습이 없습니다.
그저 그 모습을 취하고 있을 뿐이죠.
즉 젠취는 네코미미 로리 미소녀, 아르고니안 메이드, 죽은 귀쟁이 등 여러 모습을 취할 수 있죠.
그러니 우리 모두 젠취를 숭배합시다!
어라? 누가 왔넹
누구세요?
이단심문관입니다.
여러분 즐거웠습니다.

무슨 생명이 밤에 소리를 지르는지 묻지마라. 누가 너의 그림자 안에서 기다리는지 질문하지 마라. 너를 밤에 깨우는 건 나의 울음이며 내 몸은 너의 그림자 안에서 기어다닌다. 나는 젠취이며 넌 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꼭두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