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기획으로 모모코가 연기 강좌를 했어요.
귀여운 선생님이구나 하면서 훈훈해하고 있었는데,
그러니까 '제대로 듣고 있어?'라고
주의를 받았지 뭐예요. 에헤헷♪"
뭔가 그림이 그려지는 훈훈함이네요
"방송에서 사타케 씨가 해준 요리를 먹었어요.
맛은 좋았지만 양이 좀...... 그래도 최대한 먹었어요.
그렇게 기대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열심히 먹어야겠다 싶어서......"
이래도 안 먹을 거야?라는 눈빛공격이었을까 싶어
무시무시하더군요
기자가 『야구를 하면 안 돼요』라고 붙여둔
종이를 물어봐서 어째 부끄러웠어.
코토하가 얼버무려줘서 다행이긴 했지만......
그거 붙인 사람 코토하잖아......"
야구금지 소재는 정말 봐도봐도 안 질립니다
오늘이 투표 마지막날이죠
저는 왕자아리사와 퓨어?아가씨 히나타에 몰표했어요
시녀는 시즈카도 토모카도 야요이도
다 좋아보여서 못 정하겠더라구요
치하야 진영은 언니 노리는 분위기였고
이후에 왕자로 옮겨는 갔지만
어느 쪽이든 역부족이었네요
내일 만우절은 뭐일까요
저는 마법학원 파트너들끼리 대전하는
미니게임 같은 것 아닐까 싶네요
샤니는 만우절 안한다고 미리 공지했던데
밀리는 딱 컷컷컷 전에 쉬어가는 타임이겠군요
뭐 내일 출근이긴 하지만....
쨌든 3시간 뒤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