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하순에 도미넌트 쇼코가 나왔었고, 저는 그때 천장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블랑페스를 거쳐 뒤이어 나온 것은 금단(?)의 메이드쿠보...!!
(사실 진정한 금단(?)은 Cu&Pa 도미넌트 갸루쿠보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페스&한정 모리쿠보는 죄다 천장 or 중복 메달 120개를 쓴 전적이 있어서,
도미넌트 쇼코 천장으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제 입장에서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오고 말았는데......
그리고 이걸 보는 순간,
?!?!?!?!?!??!!!!!!우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ㅏㅏ!??!?!!!
...하며 두 손을 움켜쥐었습니다...
그렇게 '모리쿠보 한정은 천장 엔딩이 된다'는 징크스가 풀리게 되었습니다.
그저...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리쿠보 노노의 포스터.
저택에서 나홀로 사는 소녀는, 그저 주인을 찾는다.
그것은 눈이 마주친 사람... 눈앞의 당신일지도 모른다.
마지막은 포스터 내용 번역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메이드쿠보 대사&커뮤&모델링을 감상하러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