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놓은 쥬얼이 얼마 없으니 50연차만 돌려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딱 50연차에서 나와준 도미 하트에게 아무정말매우 큰 감사를…ㅠㅠㅠㅠ
(사실 50연에서 안 나왔으면 80연까지는 돌렸을 것 같긴 합니ㄷ…)
특훈 전 일러스트는 진심모드(?) 웨딩드레스이지만,
특훈 후 일러와 의상은 익숙한 슈가하트맛 바로 그 느낌입니다.
첫 SSR의 분위기를 토대로 디자인된 듯한 느낌이 드는데,
개인적으로 1차 SSR 이후로 느끼지 못했던 '슈가하트'스러움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도미넌트'스러운 느낌은 딱히 들지 않았다는 뜻이 되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좋은걸로……)
마지막은 도미쿠보와의 2인 스샷으로 마무리하며 이만……/
(2명 모두 큐트 타입이 아니지만 큐트큐트하게 보이는 걸 보면 나름 도미넌트 컨셉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