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피가 끓어오르는 난투 액션, '배틀라이브: 좀비 게토' 출시!

안녕하세요.

인벤 여러분.

초영세 개발사 플로트릭입니다.

오래 만들어온 게임을 이번에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게임 중에는 드문 실시간 PVP 난투게임이고요.

한 판당 4분으로 플레이타임이 짧기 때문에, 잠깐 짬날 때 한 판씩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배틀라이브 : 좀비 게토'는 8명의 플레이어가 한 방에 모여 

프리포올로 경쟁하는 난투 게임입니다.

게임에 진입하면 우선 잡몹들을 잡아 레벨을 올리고 파밍을 하여 다가올 PVP를 대비하게 됩니다.

그렇게 PVP와 파밍을 병행하며 신나게 치고박다보면 킬/데스에 따라 스코어가 올라가는데요.

4분의 플레이타임이 끝나는 시점에, 스코어에 따라 등수가 매겨지고 보상이 지급됩니다.

모바일이고 가상패드지만, 제법 전투의 손맛이 있게 만들었습니다.

'배틀라이브'의 또다른 특징은 '비대칭대전' 요소가 있다는 것인데요.

인간 종족은 평범하지만, 좀비 종족 배틀러로 플레이하게 될 경우 

'눈이 멀어 청각으로 세상을 파악한다'는 컨셉에 따라 독특한 비주얼환경이 제공됩니다.

주변 캐릭터들에게서 어떤 행동이 일어날 때 그 소리/음파를 보고, 

스스로 함성을 내질러 주변 지형지물을 밝혀가며 플레이하게 됩니다.

인간에 비해 시각정보 측면에서 많이 불리하지만

대신 다른 강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예컨대 스팀(LOL의 부시) 지형에서 체력회복이 급상승한다거나

여러 명의 인간들과 싸우게 되면 순간적으로 매우 강력한 버프를 얻는다거나 하는 식입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좀비캐릭터 플레이를 어느 정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배틀라이브는 난투전 PVP가 메인인 게임이지만

싱글플레이 PVE 모드들 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스전'과 '스토리모드'인데요.

'보스전'은 홀로 거대좀비를 때려잡는 챌린지 모드입니다.

이 거대좀비들의 경우 난투전에도 종종 등장해 

깽판을 치는 동시에 버프를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보스전을 통해 이 거대좀비들의 패턴을 학습하고 나아가 보상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스토리모드'의 경우 매 에피소드마다 주인공 캐릭터가 달리하여 

세계관에 얽힌 이야기들을 체험해나가는 모드입니다.

아직은 에피소드의 수가 적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히 추가해나갈 예정입니다.

그 외 친구들과 함께 난투전을 즐길 수 있는 '비공개 난투전' 모드도 제공하니

혹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요 기능을 이용해 주시면 될듯 합니다.

현재 구글플레이에만 먼저 출시하였으며,

앱스토어도 준비중이니 최대한 빨리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구글플레이 링크 남기겠습니다.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lotrick.battlelive.and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