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곰전자는 영상 리뷰도 제공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2j4B/btqUhA0qv1u/FX4Ma2a2qJB28f9xz8s3BK/img.png)
Creative의 가상 7.1채널을 지원하는
게이밍헤드셋 사운드 블라스터X H6입니다.
사운드 블라스터 네이밍을 가진 만큼 뛰어난
음질과 USB 그리고 4극 AUX를 지원해서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고 막강한 전용
프로그램 Sound Blaster Connect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 박스에는 국내 유통사 피씨디렉트의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고
워런티는 1년을 제공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jO78o/btqUeXhywgM/ooYt1B2asvrZ19K4hRyS1k/img.gif)
![](https://blog.kakaocdn.net/dn/cV4OYN/btqT900nr9t/dxD57u7KkzjBQwUoVQEJik/img.jpg)
제품 정보
Creative SOUND BLASTERX H6
AUDIO
└ Drivers : 50mm FullSpectrum
└ Frequency Response : 20Hz ~ 20KHz
└ Interface : USB, 3.5mm AUX 4pole
Microphone
└ Impedance : <2.2k ohms
└ Sensitivity : -42dB
└ Frequency Response : 50Hz ~ 15KHz
Weight : 318g
![](https://blog.kakaocdn.net/dn/091HX/btqT8IMrvWN/jVgNgrUp0qqWFYPPJdgkYk/img.png)
마이크와 케이블을 탈부착하도록 되어 있고
USB와 4극 AUX 연결 방식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USB는 전용 프로그램 Sound
Blaster Connect를 사용할 수 있고
게이밍기어의 감성인 RGB LED를
켤 수 있습니다.
대신 4극 AUX의 24비트 192KHz 보다
낮은 96KHz까지만 호환하고 4극 AUX는
Xbox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PC에서는 메인보드와 케이스에 따라
3극 Y젠더를 추가해야 마이크를 동시에
쓸 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fPtgE/btqUeXu2gAQ/v4NxBm1e7002LqIqW43eI0/img.png)
좌우 하우징에는 빛을 비춰야 보일 정도의
동일한 칼라로 사운드 블라스터X 로고를
프린팅 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6jpBD/btqT7XiLRhV/Mza2hCKIKYHy2uz8lyHR1k/img.jpg)
마이크는 유연하고 160mm라 대굴빡이
큰 저도 입에 댈 수 있었습니다.
폼 커버를 벗기면 음소거 상태를 LED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b41UCH/btqUcA1uMjh/P6Abbnlb0rftFs9aVjl1HK/img.jpg)
왼쪽 하우징에서 EQ, MONITOR, 볼륨,
마이크를 조작할 수 있고 특히 MONITOR
버튼을 누르면 음소거 되면서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uRZlO/btqUejZs42x/C02ucwpVYpiKXdwA6hR63k/img.jpg)
자체 3가지의 EQ 모드가 내장되어 있지만
그렇게 극적인 변화는 없어서 차라리
전용 프로그램의 사운드 모드를 연동하는
방식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de4ko/btqUfZGa2Aw/1UxDHCUTlLOpTMrrCwHF41/img.gif)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저는 대굴빡이 크기
때문에 헤드셋을 사용할 때 길이를 최대로
늘려줘야하는데 장력도 적당하고 착용감이
아주 편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vnG2v/btqT3sjlJAi/zTJhV925pfs22szN4RJSW0/img.jpg)
무게를 측정해보니 마이크를 포함해서
318g으로 가볍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nSRSH/btqUhA7dOm3/1KbfeT2w98pFSa0p1IkCA0/img.jpg)
헤드밴드는 부드러운 패브릭 메쉬로
마감했지만 쿠션은 없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M6bWy/btqT3sp7ZLn/0AkYeTHuRi2enOILYPUaRK/img.gif)
매우 폭신폭신한 20mm 두께의 이어패드를
사용하고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하우징이 유연해서 귀 주변 각도에 맞게
장착할 수 있지만 회전이 안되기 때문에
목에 걸었을 때 몸에 밀착하지 못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rcjKM/btqT6IlTNy0/xL0RsXE7fUg5qVVRE3ddO1/img.png)
착용감을 위한 H6만의 별다른 기능은
없었는데 희안하게 편합니다.
피부에 닿는 부분이 패브릭 메쉬라서
통풍도 잘되고 포근해서 좋았습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헤드셋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ebLTQR/btqUeWpplgf/7BSIqf9iYzAwE5g7l2wlUk/img.png)
배틀그라운드에서 플레이를 해봤는데
발자국 소리와 문 여는 소리 등
작은 효과음들이 뚜렷하게 들렸고
적이 어디서 오는지 방향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저처럼 숨어있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BbM8t/btqUfZ0sSvz/WDE5dCWR1T0T5ed88cFhKk/img.png)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X H6의 성능을
100% 발휘하려면 반드시 전용 프로그램
Sound Blaster Connect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게이밍, 음악, 영화 뿐만 아니라 이미 다양한
라이브러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원클릭으로
설정할 수 있고 사운드 탭에서 더 디테일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음색을 바꾸는 이퀄라이저, 공간감을
극대화하는 서라운드, 섬세한 소리를 살려주는
CRYSTALIZER 등의 효과로 일반 헤드셋과
차원이 다른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마이크 기능 테스트는 위의 영상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하우징에 있는 RGB 조명 모드는 총 4가지가
있는데 이 중 음악에 맞춰서 반짝이는
MUSIC REACTIVE가 가끔씩 작동을
안하는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WZ6tR/btqUczBswoJ/uL2oExW4K3LVKQq0keUFc0/img.png)
디스코드에서는 목소리가 끊겨서 송출되는
현상이 있는데 음성 및 비디오 설정에서
에코 억제 기능을 해제하니 해결되었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디스코드와 자잘한 오류가
있었는데 현재는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1NS5F/btqUfZGa6Cq/eGpjnYDQSlHvP4FyspBWw1/img.png)
음악 감상 시 볼륨을 조절하면 화면 왼쪽
상단에 출력되고 제대로 된 음질을 느끼고
싶다면 꼭 Sound Blaster Connect의
Scout Mode를 활성화하시길 바랍니다.
흐물흐물하게 퍼진 듯한 기본 음색에서
응집력이 생긴 것처럼 소리가 또렷해지고
펀치감이 강해집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ANdbW/btqUf0E4JYm/6c7KOysMSXYWHkkTs1wsLk/img.jpg)
한 마디로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X H6는
헤드셋 30%, Sound Blaster Connect가
70%로 이루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Sound Blaster Connect의 영향이
엄청났고 Creative의 사운드카드 노하우가
스며들었기 때문에 게이밍과 음악 감상
모두에 만족감을 높여줬습니다.
영상 편집하면서 7시간째 모자와 안경을
함께 착용하고 있는데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제 리뷰가 지름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상곰전자였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HTNUU/btqT6Hm1Sny/3TcZ7xTWk2JkiS22Z1brK1/img.png)
'이 리뷰는 피씨디렉트로부터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