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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RAM] 가성비 CPU 인텔 i5 프로세서 14400F 게임, 성능 테스트

파웍스
조회: 478
2024-03-17 12:50:41




데스크탑 PC의 두뇌라고 하는 CPU의 강자 인텔에서는 지금까지 14세대 이르는 방대한 프로세서들을 출시하고 있다.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작업에서부터 게임까지 모두 커버 할 수 있는 강력한 CPU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최신의 인텔 프로세서인 14세대 제품군 중~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CPU라면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14400F를 꼽을 수 있다. 가성비 좋은 게이밍 PC를 구축하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실제 PC 구성 시 성능, 발열, 소비전력 등은 어떤지 자세하게 살펴보자.










가성비 CPU 랩터레이크 리프레시 14400F는 가장 최근의 출시된 14세대 제품군으로 상위 기종에 비해 착한 가격에 장점인 제품이다. E 코어와 인텔 스마트 캐시로 더욱 효율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데, 6(P코어) + 4(E코어)개의 코어와 12 + 4개의 스레드로 뛰어난 멀티태스킹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향상된 P코어와 E코어로 더욱 효율적인 아키텍처를 통해 막힘없는 성능의 프로세서로 최대 터보 성능 기준 148W의 전력 설계로 기본 쿨러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낮다.






언박싱을 해보면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14400F, 번들 쿨러, 가이드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번들 쿨러는 써멀구리스가 도포된 상태라 바로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14400F는 저발열로 설계되어 상위 CPU가 갖지 못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굳이 비싼 사제 쿨러를 장착하지 않아도 발열 관리에는 큰 문제가 없다.














CPU에 이름에 F가 붙으면 내장 그래픽을 지원하지 않는 프로세서라는 의미이다.




랩터레이크 리프레시 외형은 기존 13세대 CPU와 크게 달라진 점은 보이지 않는다. P6 + E4 코어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채용하여 단일 CPU에 코어 제품군 2가지를 통합하여 그에 맞는 작업에 최적화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E 코어 및 캐시 메모리 증가, 최대 192GB로 메모리 용량 증가, PCIe 5.0 SSD 지원, 독립형 WiFi7 지원 등 강력한 퍼포먼스를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인텔 Thread Director, Thunderbolt4 기술 지원, 인텔 XMP 3.0, 인텔 Deep Learning Boost, 인텔 하이퍼 스레딩 기술, 인텔 다이나믹 메모리 부스트, 인텔 터보 부스트 맥스 테크놀로지 3.0 등 성능 향상을 위한 고급 기술을 적용하였다.




인텔® 600 시리즈와 인텔® 700 시리즈 칩셋 호환으로 더욱 손쉬운 PC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여 고성능 게이밍 PC를 구축할 유저들을 위한 선택지로 손색이 없다.









CPU 소켓은 12세대, 13세대와 동일한 LGA 1700 타입으로 3세대에 걸쳐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12세대 쿨러는 사용할 수 없으며, 만약 지원한다고 하면 14세대 CPU를 설치할 수 있는 설치 키트만 따로 제조사에서 받을 수 있다. 클럭은 기본 2.5GHz, 터보 4.7GHz로 작동한다. L2 캐시 9.5MB, L3 캐시 20MB Intel® Smart Cache를 탑재하고 있으며 DDR4 3200MHz, DDR5 4800MHz 클럭의 메모리를 지원하는 프로세서이다.

소켓에 장착한 CPU에 써멀구리스를 넓게 도포하고, 고성능 공랭식 CPU 쿨러를 장착할 준비를 한다.








호환 가능한 메인보드 칩셋은 인텔® 600 시리즈 & 인텔® 700 시리즈로 최근에 출시된 Z790, B760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가성비 좋은 엔트리급 라인업의 CPU라 기본 쿨러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테스트 PC 환경은 아래와 같이 구성하였다.




- CPU :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14400F


- RAM : CORSAIR VENGEANCE RGB DDR5 6400 CL36 32GB


- M/B : MSI MAG B760M Mortar Max WiFi DDR5


- VGA : MSI 지포스 RTX 3060 Ti


- 쿨러 : PentaWave S06D LE ARGB














CPU-Z 벤치마크를 실행하면 싱글 스레드에서 744.6, 멀티 스레드에서는 6565.7이 나와 인텔 i9-10850K 프로세서보다 살짝 낮은 연산 성능의 CPU 임을 알 수 있다.














총 192GB 메모리와 인텔 XMP 3.0을 지원하여 메모리 성능 또한 크게 향상되었다. 메모리 성능과 레이턴시(지연)이라는 대표적인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AIDA64에서의 결과는 읽기, 쓰기, 복사뿐만 아니라 특히 두드러지게 성능 향상을 보이는 테스트 항목이 레이턴시 값이다.




XMP 기능을 적용하여 6400MHz 클럭으로 설정하면 메모리 본래의 성능에 추가적으로 오버클럭 성능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다.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14400F와 RTX 3060 Ti 그래픽 조합으로 구성한 시스템의 전체 성능을 PCMARK10에서 측정해 보면 7887점이 나와 고성능 게이밍 PC로도 충분한 성능을 낼 수 있는 사양임을 알 수 있다.











3D MARK로 벤치마크한 Fire STRIKE 25501점, Time Spy 12911점의 높은 점수가 나와 이전 세대의 시스템보다 향상된 스코어를 볼 수 있다.













크로스마크는 윈도우 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기존 시스템 대비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총점은 1981이며 생산성은 1800, 콘텐츠 제작 2234, 반응성은 1843로 14세대 CPU 중에서도 엔트리급 포지션의 CPU에 맞는 성능이 나오고 있다.













압축 성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7-zip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이다. 테스트 환경은 사전크기 32MB, 16스레드이며 압축하기 평가 점수는 85.370GIPS, 압축 풀기 평가 점수는 79.691GIPS로 나타났다, 이 작업 시 CPU 사용률은 100%이다.

















아직까지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는 선명함, 모션블러를 모두 활성화했다. 그리고 다이렉트엑스 버전은DirectX 12로 설정하였다. 그래픽 품질 옵션은 울트라로 설정한 상태에서 평균 프레임은 62FPS가 꾸준하게 나왔고, CPU 로드율 18% 정도에서 온도는 35도로 낮게 유지되어 장시간 게임을 하는 게어머들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고사양 게임 중 하니인 사이버펑크 2077 그래픽 옵션은 FHD 해상도에서 높음으로 설정했으며, 레이 트레이싱 기능은 대부분 활성화하고, 레이 트레이싱 조명은 높음으로 설정하여 높은 수준으로 셋팅하였다. 벤치마크를 통해 확인된 평균 FPS는 72.86이며, 38% 로딩률에서 41도를 꾸준하게 유지하여 CPU 온도를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버워치2는 DX11, 삼중 버퍼링, 버퍼링 단축을 활성화하고 최상으로 설정하여 게임을 진행하였다. 평균 프레임은 200FPS로 유지되고 있으며, CPU 로드율은 17%, 온도는 39도 정도로 저발열 CPU의 특징이 잘 나타나고 있다.




전투 장면에서도 최소 프레임이 140FPS로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가장 높은 프레임은 204FPS까지 나와 오버워치2 게임은 차고 넘치는 성능의 CPU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DX11 기반으로 전체 그래픽 품질은 매우 높음으로 설정하고, 해상도는 1920x1080에 144Hz 주사율로 설정하여 프레임을 측정하였다. 평균 프레임은 234FPS로 아주 높게 측정되었으며 20%의 CPU 로드율에서 35도를 찍어 상당히 낮은 온도와 로드율을 보여주고 있다.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5의 그래픽 품질은 사전 정의된 매우 높음으로 설정하였다. 평균 프레임은 111FPS를 기록하고 있으며, 38%의 무난한 CPU 로드율에서 CPU 온도는 39도를 찍어 고사양 게임에서도 게이밍 성능을 제대로 뽑아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텔 14세대 랩터레이크 리프레시 중 전성비하면 인텔 14400F 프로세서를 빼놓을 수 없다. OCCT에서 측정한 온도는 아이들 상태에서 27도, 풀로드 상태에서 73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온도도 73도이다. 소비전력도 풀로드에서 최고 135W를 기록하여 최대 터보 클럭에서 측정된 148W 보다는 13W를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뛰어난 전성비에 가성비까지 갖춘 가성비 CPU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14400F는 향상된 P코어와 E코어로 더욱 효율적인 아키텍처를 적용하여 효율적으로 성능을 끌어내어 게이밍 CPU로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텔® 600 시리즈와 인텔® 700 시리즈 칩셋 호환으로 더욱 손쉬운 PC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메모리 또한 DDR4, DDR5 모두 지원하면서도 최대 192GB로 메모리 용량이 크게 증가하여 게임, 멀티작업 등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세서이다. FHD를 넘어 QHD 해상도, 국민 주사율까지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성능의 저전력의 프로세서로 가성비 좋은 게이밍 PC를 구축 예정인 분들에게 추천해 본다.





본 포스팅은 인텔 공인대리점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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