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파워] 세고텝 P10 Endura Pro+ M 컴퓨터 어항케이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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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테크 블로거 슬로우보이입니다. 컴퓨터 어항케이스가 요즘 워낙 대세이다 보니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여러 브랜드에서 앞다퉈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내부 시스템 훤히 드러나는 파노라마 뷰로 시원한 개방감을 가지고 있는 세고텝 P10 Endura Pro+ M 케이스 자세하게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케이스는 내부 시스템 훤히 드러나는 파노라마 뷰로 시원한 개방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미니타워 케이스이지만 내부 공간이 상당히 여유로운 편인데다가 강화유리 패널이 툴-프리 방식이라 쉽고 간단하게 분리가 되고 또 선정리 홀도 잘 되어있어서 조립 편의성이 아주 우수하더라고요. 블랙 컬러뿐만 아니라 화이트 컬러까지 출시가 되고 있어서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세고텝 P10 Endura Pro+ M 케이스는 전면과 측면에 약 4T 두께의 두툼한 강화유리를 채택해서 시스템 내부에 장착된 부품들이 더욱 돋보이는 화려한 튜닝 효과 제공하는데요. 이 제품의 특징은 시원한 개방감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게 프레임과 강화유리 패널에 테두리가 거의 드러나지 않아서 제가 기존에 리뷰했던 다른 컴퓨터 어항케이스보다도 내부 시스템이 더 훤히 드러나 보이는 듯 기분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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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약 4T 두께의 두툼한 전면과 측면의 강화유리 패널은 툴-프리 방식이라 쉽고 간단하게 분리가 가능한데요. 아무래도 컴퓨터 어항케이스가 내부 시스템이 잘 드러나보이는 만큼 관리도 주기적으로 잘해주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보다 편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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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텝 P10 Endura Pro+ M 케이스는 ARGB를 지원하는 세고텝 HB12 리버스 쿨링팬 3개가 기본으로 장착돼있는데 인피니티 미러 디자인으로 화려한 튜닝 효과 제공해 주어서 정말 만족스럽더라고요. 이 팬은 Hydraulic 베어링으로 소음이 적고 수명이 긴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ARGB 지원을 통해 다양한 메인보드와의 RGB 동기화로 자신만의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하단에 3개를 추가해서 총 6개를 장착했는데 여기에 상단 3개까지 더해서 최대 9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니 이점도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이렇게 내부 시스템이 훤히 드러나는 파노라마 뷰로 시원한 개방감이 특징인 세고텝 P10 Endura Pro+ M 케이스 자세하게 리뷰해 봤는데요. 요즘 이런 컴퓨터 어항케이스를 찾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이 제품은 테두리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프레임과 강화유리 패널로 개방감이 더욱 우수한데다가 쿨링 성능 및 조립 편의성도 우수해서 한번 관심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럼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제품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더보기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리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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