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1stPlayer Mi5 케이스
입니다.
요즘 핫한 PC 케이스를 보면 어항 케이스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요.
게이밍 감성이 너무 넘치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생각도 못 했는데
이번에 나온 1stPlayer Mi5 케이스는 블랙은 3만 원대,
화이트는 4만 원로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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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과 옆면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내부가 훤이 보인다고 해서 어항 케이스라고 부르는데요.
내부에 RGB 부품으로 채우면 너무 이쁜 케이스가 될 거 같아서 얼른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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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과 하단은 탈부착형 먼지 필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상단 옆으로 I/O 포트가 있습니다.
특이한 건 USB 3.1 C 타입 포트가 있어서
3~4만 원대 케이스에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보통 5만 원 이상 되는 제품에 있을까 말까 한 포트인데
이거만 있어서 3~4만원치 이상에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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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은 공기 순환이 잘 되도록 에어홀이 많이 있습니다.
이 제품에 제일 아쉬운 제품은 쿨링팬이 없다는 건데
후면과 상단, 옆면에 쿨링팬을 장착할 공간이 있는데
아쉬운 부분인 거 같습니다.
3~4만 원대 제품인데 다 넣을 수 없으니깐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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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강화유리는 핸들을 잡고 때는 똑딱이 방식에 패널입니다.
전면 강화유리는 내부에서 나사를 풀어야 땔 수 있습니다.
측면 패널에는 에어홀이 있습니다.
내부를 봐도 내부 쿨러를 장착해서 공기 순환이 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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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HDD 베이가 있으며 HDD 1개, SSD 1개 또는 SSD 2개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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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으로 로고 스티커, HDD 고무패드, 그래픽카드 슬롯 브라켓,
케이블 타이, 각종 나사가 들어있습니다.
쿨러 전용 나사는 미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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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잘 쓰는 방법은 조립을 얼마나 깔끔하게 하느냐 인거 같은데요.
하나하나 천천히 조립해 보록 하겠습니다.
파워서플라이를 제일 먼저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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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를 장착하고 파워서플라이 케이블을 선 정리 홀로 넘겨서 연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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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냉 쿨러를 장착해야 했기 때문에
파워 > 메인보드 > 수냉 > 쿨러 순으로 조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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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을 다 장착하고 나면 뒷면은 이렇게 선이 넘치는데요.
조립보다 정리에서 시간을 더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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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상남자 조립법으로 대충 패널만 닫히게 조립하는데
어항 케이스라 케이블이라 내부가 이뻐 보이기 위해 내부에서
케이블이 안 보이고 케이블을 가운데로 모아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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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를 하면 지저분한 케이블인 잘 안 보이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내부에는 상단은 360mm 수냉이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옆면으로는 240mm 수냉이 장착이 가능하며 후면은 120mm 쿨러가 장착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하단으로 120mm 쿨러 3개가 장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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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는 M-ATX, ITX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그래픽카드는 420mm까지 가능합니다.
요즘 그래픽카드는 워낙 크기 때문에 자신이 그래픽 카드가
장착이 가능한 케이스인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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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립을 완성하고 비닐을 벗이니 완전 투명한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진짜 너무 이쁜데 여기 전원을 작동이 잘 되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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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가 나오니깐 너무 이쁜 거 같습니다.
요즘 어항 케이스를 많이 쓰는 이유를 알 거 같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진짜 감성에는 끝이 없다는데 알리에서 추가로 부품을 구해서 와서 더 넣어보고 싶네요.
3~4만 원대 케이스 중에 감성으로 따지면 이만한 케이스는 없는 거 같습니다.
전면, 측면 강화유리로 되어있고 C 타입 포트까지 지원하는
제품으로 가성비가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여기에 쿨러 지원까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건 욕심이겠죠.
암튼 요즘 대세인 어항 케이스 1stPlayer Mi5 케이스를 조립하고 리뷰 해봤는데요.
진짜 가성비가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케이스로 교체하신다면 저렴한 가격에 쿨러 빼고 다 주는
1stPlayer Mi5 케이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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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는 맥스엘리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