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의 사이즈 비교~ /
아기자기한 사이즈 덕분에 거치가 아니더라도
어딘가에 구석에 짱박아 두기 유용한 사이즈 입니다.
전원공급을 위한 어댑터 / HDMI케이블 연결로 기본작업 끝~
번들번들 유광블랙의 표면
미디어파일은 외장HDD나 USB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USB단자를 활용해서, 키보드 /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상단 우측의 파란색 버튼을 꾹~ 눌러주면,
마우스모드 전환이 가능합니다.
(커서가 생겨서 리모컨 / 마우스 연결을 통해 간편한 조작이 가능해집니다.)

우선 맨 우측의 설정탭을 통해서~ WIFI셋팅 먼저 실행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익숙한 셋팅화면으로
간편하게 각종셋팅 / WIFI를 셋팅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들과 동일하게, 설정화면을 통해, 앱의 제거/관리가 가능합니다.
기본설치 앱이 보입니다.
( 쿠키런은 딸아이가 해본다고 설치한 것입니다. 기본앱 아니에요~)
파일 매니저탭을 통해서,
로컬 / 확장기기(USB/외장HDD/TF메모리 등)의 미디어 파일을 활용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MX플레이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지간한 동영상들 전부 구동이 가능하고, 뭣하면 인코딩을 통해서 돌려줄 수 있습니다.
코덱문제로 구동못하는 동영상이 많은 일부 TV부속 동영상 플레이어보다 오히려 나을 수도,,,간이 HTPC O.K)
갤러리탭을 통해, 이미지 파일을 디스플레이 해줄 수 있습니다.
유튜브 하나면 어지간한 동영상은 다 둘러볼 수 있으니 이것만으로도 심심하진 않겠네요~.
구글 크롬을 통한 빠릿한 웹서핑은 기본~.
PLAY스토어도 기본적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마우스모드를 통해서~ 쿠키런 구동~~~!!!
불완전한 구동을 보여주지만,
기본적인 실행및, 플레이는 가능했습니다.
버튼을 구분 못하는 관계로 점프-슬라이드를 왔다리 갔다리 해야하는데요.
(꼬맹이들은 잽싸게 왔다갔다 해가면서 곧잘 하네요~)
* 기본적인 앱들은 무리없이 구동이 가능하지만,
게임들의 경우, 호환성 문제로 구동/정상작동 자체가 안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한
카멜 ATV1000 셋탑 박스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구글계정 연동을 통해,
안드로이드 OS로 가능한 거의 모든 작업이 가능합니다.
듀얼코어CPU / 기본 DDR3-1GB메모리 / 4GB의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며,
TF슬롯을 통한, 최대 32GB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과도한 욕심(고사양)을 갖지만 않는다면,
+ 집에 남아도는 USB메모리 / TF메모리를 통한 저장공간 UP!
동영상 / 음악감상 / 크롬-웹서핑 / 유튜브 / 오픈OFFICE를 통한 문서활용까지
실질적인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는
간이 미니베어본으로까지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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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용기는 카멜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