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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태블릿] 베이트레일 기반의 얇고 가벼운 레노버 탭 S8-50 8인치 태블릿

기다롬
조회: 8341
2015-02-10 23: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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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트레일 기반의 레노버 8인치 태블릿

 

최근들어 다양한 태블릿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띄는 모델 중 하나는 레노버 탭 S8-50 이라는 모델이다. 인텔 베이트레일 기반으로 8인치 1920x1080P의 해상도, 적당한 가격대, 2G 램, 8인치, 299G의 무게로 태블릿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누워서 사용할때 작은화면의 폰보다 큰 화면의 태블릿을 선호하는데, 게임성능은 뛰어나지만 게임하는 빈도수가 적고, 전체적으로 무겁게 느껴지며 휴대성이 떨어지는 현재 사용중인 태블릿을 대체하기 위해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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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태블릿의 박스는 비닐로 꼼곰히 포장되어 있으며, LENOVO 라는 이름의 씰이 붙여져있다. 구입한 모델은 EBONY 모델로 검정색이다. 국내와 다르게 해외에서는 다양한 색의 제품, LTE, 3G 버전이 출시 된것 같지만, 국내에는 와이파이버전 블랙제품밖에 들어오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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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제품의 사양과 모델명, 시리얼 번호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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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트레일 인텔칩셉이 탑재되었다는것을 알수있는 로고와, 돌비 표기가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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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을 뜯은 후 박스를 개봉하면 여타 제품처럼 액정에 붙어있는 특장점에 대한 씰을 볼수가 없다. 전면부에 보호필름같은 씰이 붙여져있지 않기 떄문에, 보호필름을 붙일때 유의해야한다. 비닐 중앙에는 구멍까지 뚫려잇으니 말이다. 비닐을 뜯자마자 보호 필름을 붙인 상태로 씰이 처음부터 붙여져있었다면 좀 더 붙이기 쉬웠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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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에서도 알수있듯 비닐로 꼼꼼히 덮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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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을 걷어 내고 나면 구성품을 볼수있는데. 기본적으로 거치대가 동봉되어있어 따로 거치대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레노버탭에 최적화 되어있는 거치대라고 생각된다. 그외 제품보증서, 메뉴얼, 구성품 리스트목록, 어탭터,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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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한국어 메뉴얼로서 제품 설명뿐만 아니라 주의할점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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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태블릿을 구입하면 이러한 거치대는 동봉되어있지 않는 모델이 많은데, 이모델은 거치대가 동봉되어있다. 거치대가 단단하다기 최대한 가격을 싸게해서 만들어진 느낌이 강하다. 단단한 보드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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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USB 케이블의 길이는 태블릿길이의 약 4배 정도이며, 어댑터는 5V_1.5A 의 출력을 지니고 있다. 2A 어댑터도 보았지만 이모델은 1.5A 출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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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레노버 탭 S8" 모델의 첫인상은 얇고 날렵하다는 느낌이다. 유격도 보이지 않고, 기존 태블릿과는 외형이 다르게 만들어진 인상을 받았는데, 넓은 판위에 그보다 작은 판이 위에 올려져있다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그리고 모조리가 부드럽게 디자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외형의 재질도 땀이 차지 않는 그립감이 좋은 마우스 재질과 비슷하다. 뭔가 고무같으면서도 눌러도 왜곡이 없는 물렁 물렁한듯한 느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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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부는 돌비 사운드를 지원하는 스피커와 전면 16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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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하단부에는 간략한 특징을 소개하는 스티커가 붙여져있는데, 왜 비닐에 붙여져 있지 않고 본체에 붙여져있는지.. 스티커가 하단 스피커를 반정도 가리고 있으므로, 반드시 때서 사용해야 한다. 스티커 강도가 그리 강한것이 아니기에 누구나 쉽게 떼낼수있지만. 포장 비닐에 붙여져있었다면 더 좋았을것같다. 스티커를 떼어내면 상단스피커와 같은 돌비 오디오를 지원하는 스피커를 선명히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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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급형 태블릿에서는 500만 화소가 주를 이루지만 S8-50의 후면부 상단에는 8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카메라와 보급형 태블릿에 보기힘든 LED 플래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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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PU가 이식되었다는것을 알수있는 인텔로고, 그외 시리얼, 인증마크, 제조일자를 볼수있는데, 멀쩡한 하얀 스티커가 뒷면에 떡 하니 붙여져 있어 뭔가 걸거치는 느낌도 들긴한다. 꼭 있어야 겠다면 투명테이프나 다른방식으로 표기되어 있다면 더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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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태블릿을 바라봤을때 레노버 상단 마크 기준으로 우측에는 볼륨버튼과 전원버튼, 좌측에는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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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은 후면 재질과는 다른 재질로 되어있으며, 가벼운 메탈의 느낌이다. 그리고 너무 뻑뻑하지도 않고, 쉽게 꾹꾹 잘 눌러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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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GB 까지 지원하는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카드의 크기에 비해 슬롯이 길다는걸 알수있는데, 좌측의 남은 공간은 LTE 버전 유심칩을 꼽는 공간이다. 와이파이 버전이므로 좌측은 막혀있고 의미가 없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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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잭은 여느 안드 태블릿과 다름없이 상단 우측부분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어폰잭의 포트 구멍이 아슬아슬하게 위치해있음을 알수있다. 크랙이 생길 가능성도 있지 않나 생각되었으며, 이어폰도 어느정도 힘을 줘야 끝까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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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에는 USB 마이크로 포트와 마이크로 폰을 볼수있으며, USB 마이크로 케이블을 포트에 접촉시 뻑뻑하게 들어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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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드 태블릿과의 크기 비교

 

사실 쉴드 태블릿은 게임성능에는 최상이지만, 전체적인 두께나 무게 때문에 묵직한 느낌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반면 "레노버 탭 S8-50"​ 은 날렵하고 299g의 무게로 가볍다는 느낌이 먼저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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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mm의 두께를 지니고 있어 쉴드 태블릿보다 한층더 얇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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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8인치의 크기지만 두께는 물론이며 크기도 쉴드 태블릿보다 작음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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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하기 쉬운 그립감

 

가벼운 무게 떄문에 휴대성이 좀 더 빛난다고 할수있지만 후면부 부드러운 고무같은 재질 때문에 딱딱한 느낌보다는 장지갑을 쥐는듯한 느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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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얇기 떄문에 한손으로 잡기에 편했으며, 누워있을때도 꽤 괜찮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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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나, 점퍼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를 지니고 있으며, 가방에 넣어 다니는것보다 코트나 점퍼에 소지하는것이 더 유용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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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31초의 부팅시간

 

전원을 키면 레노보의 로고와 애니메이션을 볼수 있는데, 약 31초면 부팅이 가능했다. 첫 전원ON시 약한진동이 함께 느껴지는데, 보급형 태블릿에 진동기능까지 있어서 처음 접했을때, 놀랍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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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거치대를 활용 가로모드, 세로모드시에 완벽히 대응할수있지만 가로모드시에는 소프트키가 거치대에 가려서 키를 누르기 힘들므로 동영상 감상이나 카드게임에 적합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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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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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을 쭉 뻗어 보아도 선명히 보이는 1920x1200 IPS 패널 탑재

 

7인치 1280x800 해상도의 태블릿보다 작은 글씨에도 강하다는걸 단번에 느낄수 있었다. 태블릿을 손으로 쭉 뻗어보아도 시력이 좋은사람이라면 보일정도의 가독성을 보여준다. 네이버 PC화면의 경우 일부 메뉴가 이미지 형식으로 되어있어 이런부분들은 글씨가 희미하게 보였지만 그외 텍스트로 만들어진 메뉴들은 흐리다는 느낌 없이 제대로 표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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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은 물론이며, 멀티미디어 활용, 웹툰까지 다방면으로 가벼운 느낌으로 사용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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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0x800 7인치 디스플레이와 1920x1200 8인치 디스플레이와의 비교

 

이미지에서도 확연하게 느낄수 있듯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특히 카드게임들은 글씨가 대체적으로 작은느낌인데.. 좌측의 이미지처럼 글씨가 뭉치거나 흐틀어지는 느낌이 현저히 덜함을 알수있다. 그리고 아이콘 글씨에서도 이런현상을 느낄수 있는데, 모두 작은크기의 글씨로 맞춘후의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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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비교 (좌측 쉴드 태블릿, 우측 레노버 탭)

 

구매한 제품은 빛샘이 거의 없는 수준이었는데, 색상의 경우 다른색들은 진한느낌으로 잘 표현되는 느낌이었으나.. 화이트의 경우 비교했을시 약간 누런끼를 느낄수 있었다.굉장히 심한 수준은 아니고, 실제로 볼때도 그런걸 잘 느낄수 없었지만 이렇게 비교할때는 색에 대한 장점과 단점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 디스플레이의 빛샘, 색상등은 제품마다 다를수가 있으니 참고로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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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각은 어느방향에서 보아도 심하게 일그러짐 없이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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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에 비춰주면 이러한 격자를 볼수있는데, 요즘 나오는 태블릿중에 이런 격자를 종종 볼수있다. 쉴드태블릿도 격자를 지니고 있는데 선형의 격자이다. S8-50 태블릿의 경우 점선형식의 격자로 이루어져있는데 OGS(원 글래스 솔루션)으로 기존방식과 다르게 커버유리 자체에 터치필름을 코팅하는 형식이어서 격자문의가 발생한다고 한다. 확실히 이 때문인지 화질이 뭔가 쩅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터치감의 경우 보호필름 아래 부분을 뜯어내고 한동안 터치를 해보았는데. 처음 새것의 뻣뻣한 느낌의 터치보다 터치를 많이 하면 할수록 터치 감이 부드러워 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격자 무늬에 관해서는 유저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잇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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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탭 S8-50" 은 인텔 베이트레일 Z3735 이 탑재되어있어 CPU만으로는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CPUZ 앱으로 쿼드코어의 클럭이 쉬지않고 변화한다는것을 알수있고, 64비트를 지원하는 칩셋으로 향후 롤리팝 업그레이드시 성능 향상을 기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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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UTU 벤치마크, CP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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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퍼포먼스

 

기본적으로 롤리팝이 탑재된 태블릿보다 전체적인 퍼포먼스가 느리다고 느껴졌으나.. 전체적으로 느리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인터넷서핑은 물론이며, 다양한 작업들을 할수있었다





 

기본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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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게임성능

 

3D MARK 벤치마크 점수로는 약 만 6천점을 기록하였는데 쉴드 태블릿만큼의 게임성능을 보여주는 사양은 아니다. 실제로 여러 가지 게임을 해본결과 헤비게임 유저가 아닌이상은 기본적인 게임의 성능은 되지않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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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MARK 벤치영상, 리얼레이싱3, 데드트리거2, 모던컴뱃5 를 중점적으로 플레이를 해보았다. 3DMARK 벤치데모 영상에서는 50~60프레임을 오고가면서 부드러운 프레임을 보여주었고, 리얼레이싱3 에서는 차량들이 서로 모여있을때는 프레임 하락이 발생하며 그외의 상황에는 원활히 게임을 진행할수 있었다. 데트트리거2 의 경우 기본 그래픽옵션이 낮음으로 설정되어있었지만 중간설정으로 플레이해도 적당하며, 높음으로 맞춘경우 프레임 드랍이 심해 게임을 원활히 하기 힘들정도이다. 모던컴뱃5의 경우 게임은 원활히 실행되지만 도트가 튀는 그래픽을 보여주며 최상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각종 게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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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탭 S8-50" 은 10포인트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데, 전체적으로 리듬게임할떄 짜쯩나는 느낌없이 플레이가 가능했다. 사실 10포인트까지 필요가 있나 싶겠지만 상황에 따라 다양한점을 염두에 두고 있는 성능이 아닌가 싶다.

 


 

DEEMO 리듬게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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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알려졌던 와이파이속도 드랍(2메가~20메가) 이런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기존 태블릿보다 10메가 내외로 항상 떨어진 속도로 측정되었다. 측력이력중 10메가로 표기된 값은 인터넷속도가 잠시 이상 했을때 측정된 속도이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전체적으로 20메가 후반대를 유지하는 모습인데.. 기존태블릿에 비해서 속도가 떨어지는 건 칩의 문제인지 장비의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알수가 없었다. 속도가 떨어져 인터넷이나 갑자기 느리다거나 그런경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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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비디오 재생 & 팝업 비디오 재생기능

 

베이트레일 Z3745는 4K 비디오 재생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재생능력에는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96프레임 4k, 무압축 4k 영상등 다양한 비디오파일을 재생해보았는데, 무리없이 원활하게 재생이 가능했다. 그리고 자체 비디오 기능중 팝업비디오 재생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작업들을 병행해가며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4K 비디오 재생 & 팝업 비디오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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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돌비 오디오 사운드

 

사용하면서 가장 놀랬던 부분이 사운드 부분이다, 작은 전면 스피커 2개에서 돌비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입체감이 상당했다. 영화, 음악, 게임, 대화모드가 기본적으로 셋팅되어있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돌비 서라운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입맛에 설정도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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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오디오 설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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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사운드 데모 영상, 음악 재생시, 유튜브 영상 재생시, 게임플레이시 어떤 환경에서도 돌비 서라운드를 활용할수 있었다. 영화모드의 경우 사운드가 일정하게 풍부해지는 느낌이며 음악모드의 경우 영화,게임모드보다 웅장함은 덜하지만 스테레오가 증폭되는 느낌을 준다. 게임모드의 경우 웅장함과 동시에 효과음들이 날카로워진다.

 


 

각 환경에 따른 각각의 오디오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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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순정에 가까운 안드로이드 킷켓을 탑재하고 있다. 기본 옵션들은 여타 다른 태블릿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디자인은 애플의 그것과 유사하다. 새롭게 느껴지는 메뉴라면 프로파일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각상황에 맞게 벨소리 프로파일링할 수 있으며, 진동 알림 모드가 특이 하게 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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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중 새롭게 느껴졌던 오디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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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UI

 

앞서 설명했던것과 같이 안드로이드 순정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날씨 위젯과, 비디오 위젯이 메인화면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제공된다. 앱서랍은 따로 존재하지 않고 태블릿 모드로 맞춰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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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가까운 태블릿 UI

 


 

UI 설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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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태블릿 최적화 앱

 

Security HD가 기본적으로 갈려있다. 사용하지 않을려면 사용중지로 해도 되는 앱이지만.. 스피드 업기능은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었으나, 광고차단의 경우 완벽하게 작동이 되지 않아 일부 광고가 사라지지 않으며, 그외 기능들은 3G, LTE 기기들에 해당하므로 와이파이와는 상관없는 메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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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차단 - 열심히 실행되면서 차단하는듯하지만 제대로 제거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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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파일 브라우져로 손쉽게 파일들을 관리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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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라디오 - 주파수 대역을 위한 위치선택에서도 알 수 있듯 듣기 힘들정도로 노이즈가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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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PS Office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할수 있는 앱이지만 레노버 탭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각종파일들을 불러내서 참고용으로 쓸 수 있음은 물론이며, 작성까지 가능한 앱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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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Office 의 메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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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와 연결이 가능한 SHAREit 기능

 

기본적으로 PC에 전용프로그램을 깔아야 사용할수 있으며, 주로 사진만 연동되는 식이다. 동영상 파일의 경우 다운해서 듣는식 이어서 실시간 미지원이 아쉬웠다. 그외 3G, LTE 용에만 해당하는 연락처들을 복사 할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나 와이파이 태블릿으므로 그다지 생각되는 메뉴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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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it 의 다양한 기능과 메뉴들 - 동영상 파일은 원격으로 액세스 할 수 없다.



이외에도 레노보 전용 SYCit HD, CLONEit 같은 앱을 지원하긴 하지만 LTE, 3G 버전 태블릿에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앱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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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캘린더



구글 아이콘이 아니라 레노버 전용 아이콘으로 바뀐점 빼고는 차이점을 느낄수 없었지만 여러모로 활용되는 앱이라 생각된다. 롤리팝의 캘린더 메뉴는 킷켓의 캘린더와 다르므로 조만간 없데이트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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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앱은 충돌현상을 일으킨다.



아무래도 베이트레일 기반이기 떄문인지, EBS 수능강의와 같은 앱은 실행은 되나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볼려고 할때는 충돌현상이 일어났다. 동영상은 다운후 재생이 가능했지만, 실시간 재생이 되지 않아 실시간으로 볼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부분은 각앱사의 노력에 맡겨야 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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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16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를 지원해 보급형 태블릿중 높은 화소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지 화소가 좋다고 해서 사진의 질이 높은 건아니지만 일부분은 사용하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카메라의 인터페이스를 살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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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에 가까운 카메라 모드

 

카메라의 인터페이스가 안드로이드 순정에 가까운 느낌이다. IOS 설정같은건 존재 하지 않으며, 아주 간략한 메뉴들만 구성되어있어 초보자들이 사진찍기에 편하도록 되어있지 않나 싶다. 세분야 옵션설정은 존재 하지 않지만 각 모드에 맞게 저절로 플래시가 켜진다던지 그런식으로 촬영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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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모드, 플래시 모드, 해상도 설정, 노출설정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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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500만 화소(쉴드 태블릿), 우측(800만 화소)



선명도에서 확실히 500만 화소의 카메라보다는 잘 표현됨을 느꼈다. 그외 노이즈 부분도 현저히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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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외 촬영

 

전반적으로 야외촬영은 만족스러었다. 최상의 화질은 아니지만 볼만한 수준이라 생각되었으며 태블릿으로도 사진찍기에 괜찮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800만 화소이다 보니 기존에 사용했던 쉴드 태블릿의 500만 화소의 카메라보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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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야외 촬영 사진(클릭하면 원본으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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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촬영

 

전반적으로 자연광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쨍쨍한 밝기 때문인지, 선명하게 찍힌곳도 있지만 일부분 흐릿하게도 표현되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결과물들이고 괜찮게 찍힌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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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실내촬영 (클릭하면 원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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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촬영

 

야간 촬영시 여느 태블릿처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진 못하지만 장소에 따라서 괜찮게 찍히는경우도 있었다. 플래시 촬영은 기본 촬영보다 늦게 반응을 하기에 떨림없이 찍기란 많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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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야간 촬영 (클릭하면 원본 감상)

 


 

1080p 촬영 - 무난한 화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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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

 

갤러리를 통해 이미지들을 다양하게 볼수 있으며, 특수효과를 이용 이미지들을 편집 및 재 생성할수있다. 카메라에는 기타 특수효과들이 존재 하지 않지만 갤러리 모드를 통해 손쉽게 편집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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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 재생시

(1080p 영상 - 화면밝기 100%, MX 플레이어로 반복재생, 와이파이 OFF, 이어폰 연결, 볼륨 50%)

 

5:32분~12:24분에 전원이 꺼졌다. 약 6시간 52분 재생이 되었다. 기존 태블릿과 비교해서 그 다지 떨어지는 배터리 사용량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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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플레이시

(화면밝기 100%, 돌비 오디오 OFF, 볼륨 50%, 각종 앱 알림끄기)

 

하스스톤은 지속적으로 3D 그래픽, 각종효과들을 내뿜는 게임이다. 약 1시간 28분동안 52% 배터리를 소비했는데. 3D 고사양 게임의 경우 배터리가 빨리 닿는다는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게임을 할시에는 밝기를 최대한 낮춰서 게임을 하는것이 사용시간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발열 면에서는 게임할떄 상단부 반쪽이 느껴워지는 느낌이며 전체적으로 발열이 강한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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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 시간
 
07:38분에 시작해 약 11:09분에 충전 완료가 되었다. 즉 충전시간이 3시간 30분정도 측정되었다. 보통 2시간 40분에서 3시간 10분정도 걸리는 태블릿 충전속도보다는 느리다고 할 수 있었는데. 이 부분도 아쉬웠지만 충전시 퍼센테이지가 표시 되지 않는 부분도 아쉽지 않나 싶다. 아마도 충전시간이 이렇게 걸리는 이유는 어댑터의 1.5A 값 떄문이 아닌가 하고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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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아쉬운 점들이 보였지만 가볍도 날렵한 크기와 무게, FHD 지원, 8인치, 무난한 게임성능, 그리고 놀라운 돌비 서라운드, 가격대가 이 태블릿의 최대의 강점이며, 레노버가공식적으로 롤리팝 업데이트를 한다고 공지한 만큼 64비트 베이트레일이 탑재된 만큼 롤리팝에서 더욱더 안정되고 빠른 퍼포먼스를 기대해본다. 오로지 게임에 중점을 두기 보다 여러모로 가벼우면서 휴대성이 좋고 멀티미디어 활용에 중점을 둔다면 "레노버 탭 S8-50"은 괜찮은 선택이 될듯하다.

Lv75 기다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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