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 T R O
필자가 오늘 리뷰할 제품은 COUGAR社의 530M이 되겠다.
2015년 가장 핫햇던 게이밍마우스는 550M이다. 그 열풍에 힘입어 출시한 500M은 550M에 비교하기엔 부족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고 필자의 개인적 견해는 550M에 비해 500M은 콜렉터의 덕심을 체워줄 관상용 마우스에 머무는 수준이였다.(그만큼 550M의 센서의 스펙이라던지 완성도가 높았기에..) 2016년 쿠거의 첫 신제품 530M 이제품은 어떤점이 틀린지, 500M에서 느꼇던 실망감을 지워줄지 지금부터 530M의 리뷰를 시작하고자한다.

P A C K A G I N G
700M 초기버전을 제외한 COUGAR社의 모든 마우스의 패키징은 똑같은 형태를 띠고있다. 페키징을 살펴보는것 만으로도 제품에 관한 대부분의 정보는 얻을수가 있다. 대표적인 스펙은 9개국어로 표시되어 있고 부분 부분 디테일컷과 함께 특징을 잘 설명해놨다.
530M은 Pixart PMW-3310DH 센서를 탑재했고 50~5000DPI까지 50DPI씩 디테일한 설정이 가능하다. 500M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다행이도 530M에선 보완되어있다. 프레임레이트는 550M이 12500fps이고 530m은 6500fps로 나와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Frame Rate는 모니터의 주사율과 돌일 하다. 높으면 높을수록 좋겟지만 일정 수준 이상에선 인간의 눈으로 쉽게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스펙 부분에서 더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C O M P O N E N T
한정판이란 기대감에 먼저 개봉한 밀리터리 그린 구성품은 동일 하였다. 한정판 이라고 하면 특정게임 코드번호라던지 뭔가 다른 차별점을 원하기 마련인데 쿠거의 한정판은 이벤트 성이 부족하다. 쿠거 스티커와 메뉴얼과 마우스. DPI 조절 버튼의 포인트와 시리얼 넘버 쪽 폰트외엔 다른게 없다 (폰트라도 신경써줘서 고맙다)
Limited Edition 이라고 하기본단 Limited Color Edition이 맞겠다. COUGAR社는 450M과 700M 그리고 500번대 시리즈에 까지 여러색상과 독특한 도색 마감 재질등으로 여러가지 자체 에디션을 개발했으니 추후 특정 프로팀 특정 게임과 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보여줬던 한정판과는 다른 한정판을 출시하길 기대해본다.
D E T A I L C U T
550M과 비교시 외형적으로 달라진 부분은 한정판인 밀리터리 그린의 DPI 스위치 부분의 마크가 추가되었다. 개인적으로 프린팅이 아닌 음각으로 사출되어 도료가 들어가는 형태였으면 내구도 적인 측면에서 더 좋았을 꺼란 생각을 해본다.
마우스 바닥의 시리얼 넘버 스티커의 폰트가 다르고 USB포트에 금도금이 빠졌다는 부분을 제외한 거의 모든 면에서 동일하다. 제품의 사이즈는 135mm X 70mm X 45mm 무개 120g으로 550M과 500M(115g)과 동일한 크기이고. 실버 에디션은 검은색 쿠거마크가 새겨져 있고 밀리터리 그린의 경우 은색 쿠거마크가 새겨져있다.
케이블의 길이는 180cm로 기존 500번대 시리즈와 동일하다. 측면의 안티슬립 그립 또한 550M과 500M과 동일한 재질이다. 러버가 아닌 ABS재질이라 관리하기가 쉽고 러버 특유의 찍득거림이 덜하다. 하지만 미끄럼 방지에 대한 성능은 러버보다 못하다.
도색은 ABS UV코팅으로 되어있고 질감적인 측면에서 기존 제품들과 같은 느낌을 준다.
500시리즈의 색상은 블랙, 블루, 화이트, 블랙, 실버, 아미그린 총 6가지이다.
타 색상에서 조금은 둔해보였던 타이어 모양의 휠이 530M의 아머그린과 잘 어울린다. 타색상에선 느낄수 없었던 캐미가 돋보인다.
실버색상은 블랙 실버 투톤으로 구성되어 있어 500번대 시리즈중 가장 정갈하면서도 일체감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S P E C I P I C A T I O N S
제품명 | COUGAR 530M Gaming Mouse |
컬러 | 실버 에디선, 아미그린 에디션(한정판) |
센서 | fixart PMW 3310DH |
크기 | 135mm X 70mm X 45mm (길이, 넓이, 높이) |
케이블 | 직조선 케이블 180cm |
최대 추적속도 | 130ips |
최대 가속 | 30g |
DPI | 5000 DPI |
프레임 레이트 | 6500 FPS |
중량 | 120g |
온보드 메모리 | 512kb |
버튼 | 6개 |
스위치 | 옴론 500만회 작동 |
500M의 경우 디테일한 DPI 설정이 안되어 아쉬움을 남겼는데 530M의 경우 fixart 3310 센스를 탑재하고 DPI가 50부터 5000까지 50단위로 디테일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하위기종인 500M과의 가장큰 차이점이다. 3310센서는 550M의 ADNS-3988센서보다 아랫급의 센서이다. 하지만 3310급 센서만 되어도 그 이상의 센서와의 차이점을 실사용에서 거의 찾을수가 없다.
프레임레이트는 550M에 비해 약 두배가량 차이가 나지만 인간의 눈으로 120hz의 모니터와 240hz 모니터의 차이점을 쉽사리 구분하지 못하듯 실사용에 있어서 이 차이점을 명확히 구분하기란 쉽지가 않다. 구분이 가능한 유저가 있다면 그 동체시력이 그저 부럽기만하다.
3310 센서의 경우 메인스트림은 물론이고 퍼포먼스급 마우스까지 5만원대에서 8만원대에 이르기까지 넓은 영역에서 채택되고 있는 가장 대중적이고 호불호가 적은 센서라 할수있겠다. 유명한 회사의 제품들중 이센서를 사용하는 마우스는 꼭 하나씩 있을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익숙하고 검증이 된 센서이다.
MCU는 550M과 동일한 32bit MCU를 사용하였고 500M의 경우 8bit MCU가 장착되었다. 스펙상으론 500M보단 한단계가 높은 제품이다. 최대 가속이나 최대 추적속도 등의 스펙을 비교할 경우 550M보다 스펙상 아랫급은 확실하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실사용중 제품에 스펙에 따른 차이점을로 이제품을 550M보다 확연히 차이가 나는 하위기종으로 분류할수는 없다.

C O U G A R 5 3 0 M 총 평
필자가 리뷰를 작성하는 2016. 02. 22 기준으로 다나와 최저가는 55,000원이다. 상위 기종인 550m과는 불과 3000원 안밖의 가격차이다.
앞으로 530m이 시중에 풀리고 가격의 안정화에 들어간다면 지금보다 좀더 낮은 가격에 530M을 구매할수 있을듯하다.
530M에 사용된 3310 센서는 이미 시장에서 성능을 입증하였고 미오닉스와 벤큐조위의 주력 모델에도 탑재되는 높은 안정성과 인식율 성능을 갖춘 센서이다. 3988보다 아랫급인 센서를 사용하지만 전문적 리뷰어들의 한결과도 같은 평가는 실사용시 체감하기 힘든 성능차이 라는것이 결론이다. 필자 또한 동일한 평가를 한다.
프로팀과 프로게이머 수많은 FPS유저들이 호평과 극찬을 아끼지 않는 조위기어의 제품을 3310센서를 썻다는 이유만으로 550M보다 낮은 급의 마우스라고 평가하지 않는다. 3988과 3310센서의 급차이로 530M이 550M보다 낮은 기종의 마우스라 단정지을수 없는 이유가 이부분이다.
성능은 유지를 하고 가격은 조금이라도 낮춘 합리적 다운스펙의 좋은 예가 530M이다.
작년 550M을 처음 사용했을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COUGAR社 UIX 반응성이 개선되었다. 예전의 UIX경우 설정을 변경할때마다 설정을 저장하고 적용하느라 5~7초의 시간을 허비했는데 올해들어 업데이트된 UIX는 적용시간 단축과 조명관리에서 RGB컬러 브리딩 모드를 지원하는등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COUGAR社의 500번대 제품들의 라인업을 보며 아쉬운점이 있다면 왜 센서와 제품의 색상으로 라인업을 새로이 만드는가 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500번대 시리즈가 본인의 손에 맞지만 세상의 모든 유저들이 이제품의 사이즈에 쾌적함을 느끼진 못할껏이다. 500번대 시리즈가 작다고 느끼는 유저도 크다고 느끼는 유저들도 있을터이다. 타사의 제품 처럼 크기를 조금씩 변경해가며 신제품을 출시하기엔 하우징을 만들 금형 비용이라던지 기판설계등 추가 비용이 대거 투입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일까? 이렇던 저렇던 필자의 경우 본인 손에 잘맞는 마우스 이기에 상관은 없지만 500번대 시리즈가 크다고 느끼는 이들이 눈을 돌릴만한 제품이 300M밖에 없다는건 다양한 유저들을 포용하기엔 부족하다는 걸 자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코리아기어즈님 글에 공감을 하며 거들어본다 -_-;;)
굳이 전문 리뷰어가 지적했던 점을 필자가 다시한번 꼬집는데에는 딱히 지적할 부분이 이것밖에 없다는 제품의 완성도에 대한 반증이 될수도 있겟다.
530M의 출시로 500번대 시리즈는 총 6가지의 색상과 3종류의 센서로 라인업이 갖추어졌다. COUGAR 社의 주력 모델답게 센서별 스팩별 색상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500M이 나왔을 당시 약간은 모자른 센서의 성능과 디테일하지 못한 DPI설정등으로 실망감이 있었다면 530M의 출시는 550M과 비교해 실사용에서 체감을 할만큼 스펙의 저하는 없다. 2015년 가장 핫했던 550M과 함께 2016년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 활약할 COUGAR社의 대표적인 마우스가 될껏이라 예상해본다.
본제품은 쿠거코리아 "무영테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