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모던한 디자인으로 돌아 온~ ANTEC H20 H1200PRO 일체형 수냉 CPU쿨러

 

INTRO

 

안녕하세요.

 

나름~

리뷰어 카무이 입니다.

 

 

이번에 살펴 볼 녀석은 

ANTEC의 H20-H1200PRO 일체형수냉 CPU쿨러 입니다.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임팩트를 주었던 

이전모델인 H1250의 경우는,

 

쿨링팬의 커스텀이 불가능했다는 점 

/

개성있는 디자인 덕분에 간섭이 의도치않게 발생된다는 점

이 있었는데요.

 

H1200PRO의 경우는 

노멀한 외형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이미지 프리뷰를 통해 제품을 살펴보기 해보겠습니다~.

 

 

 

 

 

 

패키징 살펴보기

비닐랩핑처리로 

단순 반품족으로인한 의도치 않은 피해를 방지해 줍니다~.

 

 

 

 

사라락 벗겨주고~!

 

비록 생산은 중국의 힘을 빌었지만,

설계 및, 디자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임을 강조!

 

 

 

봉인 씰~

 

한국어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시간~  박스오픈~!

 

QC는 공산품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생산자 입장에서 고객에게 불량품이 전달되게 하는것은 큰 잘못입니다.

 

 

 

악세사리 살펴보기

 

별도 문구 없이, 

이미지컷만으로 깔끔하게 

제품 셋팅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IKEA 메뉴얼을 보는 느낌)

 

 

2011소켓의 장착법은 별도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푸짐한 구성품들~

 

쿨러본체에 체결되는 브라켓과 

2011소켓을 제외한 나머지 플랫폼에 사용하기위한 백플레이트

 

조립을 위한 구성품들은 각기 용도에 맞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써멀컴파운드

 

 

외형살펴보기

 

 

 

두개의 길쭉한 비닐포켓을 통해 

제품의 외형을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뭐, 일체형수냉 제품들은 아주 독특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으니,,

 

라디부분에 각인되어 있는 ANTEC로고로 

ANTEC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메인블럭의 ANTEC는 LED로 점등됩니다.

 

FEP튜브~개인적으로는 고무호스보다 좋기는 한데,,,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ANTEC 신뢰의 이름.

 

 

딱히 얼짱샷이 없네요.

 

 

제품의 만듦새는 ANTEC 제품답게 깔끔하고 양호합니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제품들이 몰렉스4핀 직결방식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녀석은 SATA전원으로 펌프전원을 공급 받습니다.

(옆에 녀석은  RPM측정 및,  CPU쿨러 없다고 엥엥거리는 메인보드를 위한 더미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파랑LED를 머금은 메인블럭 파츠입니다~.

 

 

 

 

 

라디 체결부분

 

 

블럭에 연결된 조인트부분은 

각도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게 래핑처리 된 구리블록입니다.

 

보호테이핑 안떼고 장착해도 작동은 합니다.

(만, 설마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600~2400RPM의 번들 LED쿨링팬

 

 

Y형 젠더가 제공되어, 

2개의 쿨링팬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설치 및, 

 

간단한 살펴보기

 

 

 

2011소켓은 다른건 모르겠고,

 

시스템이 셋팅된 상태에서~

CPU쿨러 장착하기 은근히 편해요.

 

 

동사의 S10G 케이스는 

상부 브라켓이 분리되는 방식이라 장착이 더욱 편리합니다.

(귀차니즘이 만연한 요즘,,, 고맙다 ANTEC!)

 

 

그까이꺼 대에충 얹어서, 

조여주면 끝납니다.

(는 아니고,  잘)

 

 

메인보드와 심각하게 간섭을 보이던 

형님 모델과 달리  이녀석은 양호합니다.

 

<요녀석이 형님모델 1250>

 

<이녀석이 오늘의 주인공 H1200PRO>

 

작동 시이작~~~!!

 

 

LED 점등도  단정하니 좋네요.

 

어라?!

 

H1250의  우렁찬 구동음을 기대했는데,,,

(무쟈게 조용합니다.)

 

 

 

이녀석!!

 

제조사에서 얘기하던 것처럼, 

펌프소음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직결방식이라 만땅 돌아가고 있음에도)

 

(제조사 제공스펙상으로 33.3dB)

 

 

 

 

딱히 오버를 땡기지도 않은지라 

 

실사용 온도는  

아주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CPU FAN은  펌프RPM 측정이고,

CPU OPT가 쿨링팬 구동RPM 입니다.

 

 

 

 

 

 

그냥 뜬금 없이

삼총사!!!

 

 

 

 

 

마무리

 

 

마무리

 

 

ANTEC의 네임밸류 대비 양호한 가격대 성능비 /

 

일반적인 형태의 제품으로 쿨링팬 바꿈질 시전가능 /

에이원의 5년 무상 친절AS /

저소음 펌프 + 저소음 고품질 번들쿨링팬 /

본의 아니게 다시 모인,

ANTEC 삼총사를 기념하여 사용기아닌 

사용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S10G의 개인사용기에서도  

이녀석은 또! 등장할지도 모릅니다.

 

 

ANTEC은 좋지만,

 

개성넘치는 디자인/설계로 인해 사용을 망설이셨던 분들

이젠  그냥 지름하시면 됩니다.

 

 

지름: 

 

고민하면,

그 열량소모가 더 아깝습니다.

일단 지르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