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말 가볍다 LG X Skin 개봉기
최근들어 스마트폰의 사양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보급형에 대한 수요나 기본기에 충실한 스마트폰들을 찾는 추세가 강해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를 얻어 그러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X Skin 보급형 스마트폰을 사용해 볼 수 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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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




126.7mm 디스플레이 화면 / 6.9mm 슬림 디자인 / 전면 500만, 후면 800만 카메라
핫핑크 컬러의 제풍명과 함께 좌측에는 특장점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하얀바탕과 핫핑크 컬러의 조합이 선명한 인상을 전해줍니다.


패턴형 무늬와 핫핑크 컬러로 이루어진 강렬한 인상의 로고
■ 개봉


어댑터 / 케이블 / 메뉴얼 / 2100mAh 배터리 / 이어폰
박스를 열면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 본체를 볼 수 있으며 그 외 다양한 구성품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0V 0.85A 를 가지고 있는 어댑터와 2100mAh의 배터리는 X Skin 을 위한 사양으로 맞춰져 있습니다.



본체의 경우 최초 개봉시 좌 우측 외곽면과 디스플레이 이르기까지 얇은 필름들이 부착되어 있는데요. 처음 사용할 때 혹시나 모를 위험을 방지해 좀 더 안정성을 유지시키고 있었습니다.
■ 디자인 & 외형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중점으로 한 디자인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실제 제품을 보며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선 첫인상은 무난한 디자인 그리고 동시에 얇은 형태로 6.9mm 두께와 122g 무게의 궁합을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골드 / 티탄블랙의 조화가 생각보다 괜찮았고 외곽 유선형 디자인은 좀 더 안정적인 그립감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 / 하단부 지원단자 / 마이크


후면부 커버는 마찰을 가지고 있는 재질을 채택해 땀이나 기름기, 이물질이 묻는것을 최소화 합니다. 그리고 커버는 빛에 따라 반짝 거리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버는 하단부 틈을 이용해서 손쉬운 분리가 가능하며 각 부분들의 조립나사와 플라스틱 재질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SD 카드와 유심은 이렇게 한곳을 꽂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이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을 위해 이렇게 설계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그립감



처음 봤을때도 느꼈지만 실제로 이렇게 만져보니 무척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터리 무게가 전부라고 할 정도로 가벼운 느낌이며, 배터리가 적당한 무게감을 주어 좀 더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터치 디스플레이의 경우 매우 부드러운 터치가 가능해 지문이 묻어나는것을 최소화 합니다. 그리고 5인치(126.7mm)의 디스플레이는 한손에 쏙 들어와 손쉬운 컨트롤이 가능했으며 휴대성이 좀 더 강조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마치며

LG U+ 단독으로 공시지원금을 통한 구매시 다양한 혜택들이 주어지는데요. 슈피겐 기프트로 좀 더 폰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Skin 단말기 구매가를 확인할 수 있는데, 29.9 요금제만 사용해도 가격이 아주 저렴해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외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위 링크를 참고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공식 프로모션 거미줄 실험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