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준비한 리뷰는 HEXGEARS의 신제품 K840 기계식 키보드 입니다. 예전에 리뷰 했던 K530의 경우 카일 롱화 청축을 사용한 제품이였고, K840의 경우엔 카일 박스 스위치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KAILH LONG HUA社의 스위치는 보통 저가형 스위치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오늘 리뷰할 제품의 박스 스위치 같은 경우에는 6만원 후반대에 형성이 되어있는 나름 고가의 스위치 입니다. 일반적인 카일 스위치를 사용한 제품보다 비싼만큼 타건감의 퀄리티가 우수하고, 박스 스위치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지금부터 HEXGEARS의 K840 STINGER 리뷰를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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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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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K530과 크게 다른점이 없습니다. 개봉 방지 스티커 역시나 동일한 것이며, 개봉시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환불이 불가합니다. 보증기간은 무상 1년 A/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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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K840의 경우, 하우징의 색상은 레드 컬러이며. 스위치는 KAILH 박스 백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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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완충재와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성비 라인업이다 보니 내,외부 패키지는 썰렁한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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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K840키보드, 전용 키보드 루프, 키캡 리무버, 메뉴얼 및 워런티카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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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40의 경우 18가지의 RGB LED 효과를 지원하고 다양한 핫키및 기능키를 가지고 있기에 꼼꼼히 숙지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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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직조선 케이블이며, 길이는 180cm이고 벨크로 타이로 마감이 되어있어 선정리에 유용합니다. 더불어 유해 전자파를 차단해줄 노이즈 필터가 부착되어 있으며, USB포트는 전도율이 좋은 금도금 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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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루프는 얇은 투명 플라스틱 재질이며, 전용 루프답게 모든키를 완벽하게 커버 해줍니다. 재질 자체가 튼튼한 편이 아니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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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40은 104키 표준 배열의 키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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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조절버튼 4개와 윈도우의 마스터 볼륨을 조절하는 볼륨 스크롤, 윈키를 잠그는 "G"버튼까지 총 6개가 있습니다.
볼륨 조절 스크롤의 경우 흔히 마우스에 사용되는 휠 엔코더를 사용한듯한 느낌이 들며, 마우스 휠과 동일하게 한스텝, 한스텝의 느낌이 명확하게 느껴집니다. CORSAIR의 제품처럼 빠르면서 광범위한 볼륨 조절은 불가능 하지만 자신이 의도한 만큼 정확하게 한 스텝씩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외 5개의 기능키는 메탈돔을 누르는 느낌이 짙게 듭니다. 고로 마이크로 택트 스위치를 사용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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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케이터는 총 4개의 LED가 들어오며, "G"는 윈키락, "N"은 넘버패드, "C"는 캡스락, "W"는 퍼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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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40은 아노다이징 처리된 레드컬러의 알루미늄 상판과 플라스틱 하판, 두가지 재질로 만들어 졌습니다. 상판의 모서리는 샌딩 처리를 하여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해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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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스컬쳐2가 적용되어 있으며, R4 최하단열의 경우 일반적인 OEM 프로파일과는 다르게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고 키캡의 상단이 기존 키캡들과는 달리 높은편에 속합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한다고 이렇게 만든것 같으나 개인적 취향에는 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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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캡은 ABS 이중사출 키캡으로써 각인의 내구도가 반영구적입니다. 다만 영문을 제외한 핫키및 한글 각인은 실크인쇄가 되어 있어 사용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지워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육안으로 키캡을 봤을때에는 기스가 있는지 몰랐으나, 사진상으로 보시면 키캡 곳곳에 기스가 있는것을 확인 하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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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후면에는 미끄럼 방지용 범폰이 단단하게 부착이 되어 있으며, 높이 조절용 다리에도 범폰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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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00원이라는 가격에 상응하는 RGB LED의 감성과 18가지의 LED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펑션키를 이용하여 LED의 광량 및 속도 저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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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건 영상은 3분 58초 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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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840의 외형과 감성적 측면에 대한 평가.
레드컬러의 아노다이징 처리가 됀 알루미늄 상판은 6.9만원대에 형성 되어있는 가격에 합당한 감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키캡의 마감과 재질등 전체적인 캐미를 따져 보았을때. 개성 없는 키캡 각인과 너무 티는 흰색 실크인쇄 폰트등 이질감이 있습니다.
2. 타건감
K530대비 약 2배 가까이 높은 가격이라 타건감에 대한 기대감이 컷습니다. 리뷰를 작성하는 동안 사용해보며 느낀점은 "대"만족 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타건감을 논하기 위해선 이정 퀄리티의 스위치를 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존의 저가형 기계식 키보드들이. 저렴한 가격에 기계식 키보드를 만들기위해 키감을 포기한체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맞춰 제작한 것들 이라면. K840의 카일 박스 스위치의 경우 기계식 키보드 다운 타건감과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일 박스 백축의 경우 체리스위치로 비교하자면 청축과 유사한 스위치이며, 이전에 리뷰했었던 다얼유의 LP스위치와 아주 흡사한 스위치 입니다.
스위치 내부에 클릭음을 내는 스프링!?이 들어 있기때문에 간결하고 일관됀 클릭음이 나는것이 특징입니다.
3. 키보드의 기능성과 편의성.
104키 표준배열의 키보드, 수많은 핫키와 6개의 독립된 기능키.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배려한 흔적들이 보이며, 특히 볼륨조절 스크롤은 이 가격대에선 쉽게 찾아 볼수가 없는 부분이라 더욱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더불어 박스 스위치의 특장점을 하나 언급하자면 스위치 외형의 특성상 외부의 먼지와 이물질을 완벽하게 막아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점의 내구도가 다하지 않는 한, 이물질이 유입되어 접점 불량을 낼 확율은 거의 없을듯 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특히 저 처럼 PC앞에서 담배를 많이 태운다면 담뱃재가 스위치 내부에 들어가 접점 불량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런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 한다는것에 좋은 평가를 할수가 있겠습니다.
4. 구성품의 퀄리티 및 활용성.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가격이 가격인 지라 많은 것들을 바라면 안되겠지만, 내구도가 약해 보이는 키보드 루프, 내부 패키지의 부실한 완충재, 비키 타입의 키보드에 키캡 리무버!?가 들어가 있다는 것등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비키타입의 키보드는 키캡을 제거 하지 않더라도 브러쉬만 하나 있다면 얼마든지 청소가 가능합니다. 리무버 대신 청소용 브러쉬를 대신 넣었다면 좀더 좋은 평가를 할수가 있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