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OOMTZ BOOM-E2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미엄 스테레오 무선 충전이어폰
위 제품을 설명하는 문구에서 볼 수 있듯, 추가 연결 이어폰이 있어 양쪽 귀로 들을 수 있으며, 충전박스가 있어 전원이 없어도 3~4번까지 충전할 수 있는 상당히 특이한 이어폰으로 개인적으로 이런 이어폰은 처음입니다.
충전을 할 때 이어폰을 넣는 단순한 충전박스인줄 알았는데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보조배터리 기능이 있다는 것은 이리저리 만지다 알았습니다.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이어폰에 내장된 배터리가 소모되면 충전박스에 넣어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최대 4번까지 재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이어폰의 기본 사용시간 x 4 만큼의 긴 시간을 쓸 수 있어 등산이나 낚시처럼 전원이 없는 곳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네요.
● 동영상
'BOOMTZ BOOM-E2 블루투스 이어폰'의 모든 것을 간단히 요약한 동영상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스팩
역시 가장 큰 장점은 보조배터리 역할까지 해내는 충전박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파우치도 있지만 마치 안경집처럼 어어폰의 형태를 유지하며 수납, 휴대할 수 있는 보관함 역할도 합니다.
ㅡ 특징
BOOMTZ BOOM-E2 블루투스 이어폰의 특징을간추려 보겠습니다.
*.3~4번까지 충전 가능한 보조배터리 역할
*.형태를 유지 휴대할 수 있는 수납함
*.55시간 대기, 5시간 통화, 음감 (이어폰 90mAh, 충전박스 300mAh ㅡ 이어폰 4번 충전 가능)
*.최신에 속하는 블루투스 4.1 버젼
*.잡음 제거 기술 내장
*.헤드와 마이크 회전으로 양쪽 귀 착용 가능
*HSP, HFP, A2DP, AVRCP 고음질 코덱 내장
ㅡ스팩 정리

◆ 제조사/ 다나와 상품 페이지 / 최저가
ㅡ 제조(유통)사
http://www.aionkorea.com/index.php
홈페이지 정비중이네요.
판매원: (주)판다사자
총판이름이... 재밌습니다.
ㅡ다나와 제품 페이지
http://prod.danawa.com/info/?pcode=5856339&keyword=boom-e2&cate=112834
ㅡ 최저가
체험기 작성 시점의 다나와 최저가 입니다

◆ 개봉
BOOMTZ BOOM-E2 블루투스 이어폰의 개봉 과정입니다.
개봉은 사진으로만 봐오던 제품의 실제 크기와 외형을 실감나게 알 수 있는 기회여서 체험기때마다 빼먹지 않고 개봉 항목을 넣습니다.

◆ 외형
이 항목은 단순히 디자인만 보는 항목이 아닙니다.
사진을 통해 세부 구조와 작동방법까지 알 수 있는 항목이 되겠습니다.

ㅡ헤드와 마이크 회전


◆ 페어링
스마트폰과 연경되는 주변기기 대부분 블루투스로 연결되기 때문에 페어링을 모르는 분은 아마 없으리라 봅니다.
폰 제조사마다 메뉴 항목이 약간 다를 수 있으나 항목 이름만 다를 뿐 같으므로 어렵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IOS, 마소 OS 모드 같다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동영상에도 있지만 재정리 했습니다.

◆ 실사용
쓰다보니 스팩과 비슷한 내용이 되어 버렸군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마치며
통화할 때 두 손이 자유로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요리를 한다든가, 낚시, 작업중이여서 손에 뭐가 잔뜩 묻었다든가, 배낭이나 짐 속에 휴대폰이 있다든가, 직업상 전화를 꺼내고 넣기 불편하다든가, 수시로 전화를 받아야 한다든가........
여러 이유로 이어폰이 필요 할 때가 있습니다.
이미 시중에는 많은 종류의 무선 이어폰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능도, 성능도 가격도 다양한 제품중에서 막상 구입하렫려들면 어떤걸 골라야 할지 선택이 쉽지 않죠.
BOOMTZ BOOM-E2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은 위에서 이미 여러차례 얘기한 것 같습니다.
보는 시각 따라 다르겠지만 보조배터리 역할까지 하는 충전박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충전박스에 이어폰을 고정할 때 자석식처럼 놓기만해도 알아서 척~ 하고 제자리를 찾아가서 고정이 된다면 정말 최고의 제품이 아닐까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추가 이어폰을 연결하면 빵빵한 스테레오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한쪽으로만 듣는 모노보다야 낫지만 통화용 이어폰의 한계인지 고음질의 모노를 양쪽 귀로 듣는 수준입니다.
충전박스는 이어폰이 타이트한 자신의 위치에 꼭 끼도록 비집고 들어가 자리를 잡는 방식입니다.
꾹꾹 눌러 끼워줘야 제 자리를 잡았다는 느낌이 옵니다.
충전단자는 알아서 잘 붙지만 사람 심리가 다른 곳까지 반듯하게 정렬시키고 싶은 '앞으로 나란히...' 뭐 이런 정리벽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틀어져도 못참는 심리 때문일겁니다.
그래도... 그래도 말입니다.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에 끼우는 번거로움 보다야 수납이 쉽고 편합니다.
ㅡ장점
*.보조 배터리 역할,(3~4번 충전 가능)
*.수납함(안경집처럼) 역할
ㅡ단점
*.이어폰의 투명 팁을 교환하고자 할 때 보통의 이어팁처럼 땡기면 찢어집니다.
돌려서 홈을 맞춘 후 살살 당겨빼기 바랍니다.
투명 이어팁이 실리콘 재질이 아닌듯 합니다. 약합니다.
ㅡ 이상으로 BOOMTZ BOOM-E2 블루투스 이어폰 체험기를 마칩니다.
'이 체험기는 판다사자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