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냥 귀찮다는 이유로, as편하다는 이유로 평생 브랜드컴퓨터만 쓰다가, 컴퓨터가 필요하게 되어 근 10년만에 새로 컴퓨터를 샀네요.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질문 드리다보니 많은 분들이 도움 주셔서(특히, 토마호크님! 일면식도 없는 사람인데 귀찮은 티도 안내시고 도움 많이 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선택장애 있는 제가 어찌어찌 컴퓨터를 샀네요. 오랜만에 사서, 컴퓨터를 너무 몰라 알아보고 만져보고 하느라 후기를 늦게 올리게되네요. 사실 자랑을 제대로 하고 싶은데 똥손이라 사진이 엉망이지만 ㅋㅋ 보시는 분들한테도 새로 산 컴퓨터 때문에 설레는 저의 기분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IT인벤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