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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휴지 살 돈이 없어 지폐로 닦고, 질소를 사니 과자가 덤으로 오는 세상

조오옥
조회: 624
2023-01-31 19:40:19
안녕하세요. 서버지기 프로이트의 리니지 해석입니다.

동영상으로 보시는 것이 편한 분들을 위해 동영상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옛날 어린 시절 갖고 싶은 물건이 있는데 부모님이 비싸다며 사주지 않아 속상한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 입니다.

왜 우리집은 부자가 아닐까? 은행에서 돈을 찍어서 모든 국민에 돈을 주면 부자가 될 텐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 라는 철없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경험이 한번쯤은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돈을 마구잡이로 찍어내면 물가가 오릅니다.

금본위제 등 어려운 경제 이론을 제외하더라도, 과거와 현재 상황 속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1920년 독일이  세계 1차대전에 패전하고 전쟁 배상금을 갚기위해 마르크 화를 마구 찍어냈습니다. 
그 결과로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고 물가 상승률은 자그마치 300% 이상 올랐습니다. 

3년 뒤 독일에서는 빵 한조각이 30억 마르크, 현재 기준 1마르크가 약 650원 정도라고 할 때30억 마르크는 1,950,000,000,000원 입니다. 
어떻게 읽는지 조차 모를 정도네요. 1조 9천 5백억이네요.

최근 베네수엘라는 석유 국유화 등으로 인한 경제정책 실패 후 베네수엘라는 정부 지출을 위해 돈을 찍어내었고 그결과로 화폐가치가 절하되면서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났고 가치없는 화폐를 땔감으로 휴지가 1억이 넘어가는 상황에 휴지 살돈이 없어 화폐를 휴지로 사용될 정도로 화폐의 가치는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통화 정책, 돈이라는 녀석은 한 국가의 존폐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형법에서 화폐를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화폐를 위조하면 무기 또는 2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다른 형법과 달리 벌금형은 없고 다른 죄보다 중하게 다스리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형법상 살인이나 이적 또는 내란, 고의범 중 치사의 경우 무기 또는 n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지기 때문에
위조 화폐에 관련된 범죄는 매우 강한 처벌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시장에 화폐가 많이 유통이 되면 물가가 오릅니다. (단지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시장에 화폐가 많이 풀렸기 때문은 아니며 복잡 다양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시중에 풀린 돈이 많다는 뜻입니다. 시중에 1000원이 풀려 있고 특정 물건은 100원이었는데,
시중에 2000원이 풀리면 물건값도 200원으로 오르는 게 시장 논리입니다.

물가가 계속 오르고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임금 소득자의 실질적 임금은 하락하게 됩니다.
물가가 지나치게 계속 오르는 것을 막으려면 결국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들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돈을 빌린 사람이 일부를 갚도록 유도하기 위해 금리를 높이는 것이다.

이렇게 물가가 오르면 우리 생필품 가격도 오릅니다.

얼마 전 질소를 샀는데 과자를 덤으로 준다는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질소 과자를 엮어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도 했었습니다.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식료품 가격이 인상되면서 제과 업체에서는 단가 절감을 위해 과자를 줄이게 되면서 질소 포장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과 회사에서는 내용물 보호 때문에 그렇다곤 하지만 그 건 제과회사의 변명일 뿐 어느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이렇게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하는 제과회사들이 비난에 직면하고, 나아가 사회적인 이슈가되자 제과업계는 가격은 고정시키고 내용물을 적게 넣는 꼼수를 부립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여론의 질타를 맞게 되고 이제는 그런 얕은 수 보다는 내용물을 조금 중량 하고 가격을 인상하는 전략을 시행합니다.

사실 조삼모사 격이지만 그래도 내용물은 늘었으니 가격을 올리는 것은 당연하다는 인식이 성공한 셈입니다.

우선 리니지와 엔씨는 현 금 거래를 금지합니다. 글의 예를 들기 위해 사례를 드는 것이니 저의 글이 현금 거래를 장려한다는 오해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리니지가 처음 인기를 얻을 때 100만 아데나에 약 16만원 ~ 20만원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전 칼럼인 "데이 먹었다고 음료수 사본사람 손!"에서 처럼 데이를 먹고 음료수를 쏠 수 있는 것입니다.
데이 가격이 예전에는 11만 ~ 15만 아데나로 1만 6천원 정도니 당시 pc방 자판기 커피가 100원 정도 였으니까 가능한 일 입니다.
지금은 정말 말로 안되는 일이지만 그 때는 가능했습니다.

오크를 잡아으면 2아데나가 떨어졌고, 구울을 잡아도 10여 아덴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게임 정책의 변화로(아마도 제 기억상으로 현금 거래가 사회적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몬스터가 주는 아데나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당연히 예전의 100만 아데나에 16만원이상을 하던 일명 '시세'도 급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옛날 부터 게임을 해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노가다'를 통해 장비를 맞추는게 가능해졌습니다.
화둥 작업장은 24시간 돌아갔고, 사람들은 밤을 세며 개를 끌고 버그를 끌고 노가다를 해서 장비를 맞추고 설 추석 데이 젤 이벤트를 통해 장비를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시기는 공식적으로 끝났습니다.

엔씨의 공식적인 의견은 아니지만 유저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특정 몇몇 이벤트는 '시중에 풀린 아데나 회수 이벤트'라고 칭하는 경우 입니다.


그리고 테스트 서버에서는 신규 물약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현재 빨갱이는 80원인데 182원으로 약 2배가 오릅니다.
요리류도 3500 ~ 4500 에서 6200 ~7200으로 약 2배 오릅니다.





공식적으로는 회복 효율이 상승한 신규 아이템 추가입니다.
마치 중량을 조금 늘리고 이를 핑계로 가격을 인상하는 제과 업계 처럼 말이죠.

         
                                 
       
       

 
 지난 번 설문조사에서 신속 강력체력회복제 윗등급 물약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요.

지난 번 제 칼럼에서도 설문은 목적이 있다는 말처럼 지난 설문은 이번 업데이트를 위한 엔씨의 큰 그림이었을까요? 


         
                                 
       
       


어쨋든 실생활로 따지자면 생필품인 게임 내 물약 등 소모성 아이템류의 값을 왜 올리는지 화가 납니다. 
안그래도 팍팍한 린생에 더욱 힘들어지네요.

현실 세계에서도 생필품 가격이 급등하여 힘든데 게임 상에서도 물가가 오르니 더욱 화가 납니다.

왜 오를까요? 왜 일까요?

앞서 설명드렸던 것 처럼 엔씨에서는 인플레가 발생했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보이네요.
시중에 아데나가 너무 풀립니다.  특정 사냥터에서는 하루에 500만 아데나 이상 벌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일반 중립 유저가 아닌 일명 라인이 통제하는 사냥터에서 라인에 소속된 캐릭터만 가능한 일이지만
그래도 일반 유저 분들 중에서는 한 달 아인 값을 아데나로 충당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아데나가 많이 풀리니 장비 가격이 오릅니다.
하딘 서버 기준으로 제가 복귀할 때 7신마투가 약 6천 5백만 아데나였다면 지금은 1억 아데나를 훌쩍 넘습니다.
장사꾼들이 가격을 올리니 유저들도 매입가와 판매가 중간의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하딘 서버가 시골 서버이기 때문에 아이템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다른 서버도 비슷할 것 입니다.

다시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지, 왜 엔씨는 통화 정책에 실패하였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떠오르는 것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인하사드 가호 시스템 도입니다.

         
                                 
       
       


초창기 리니지는 계정 당 이용료 정책을 유지했습니다. 1개월이 29700원, 약 3만원 3개월에 7만 400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3개월로 이용료를 결재했습니다. 그때는 결제를 하지 않으면 접속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다가 엔씨는 부분 유료화 정책을 발표하며 아인 시스템이 도입합니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접속은 가능하지만 사냥해서 아데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데나나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아인하사드 가호나 드상을 먹어야 합니다.







계정 당 이용료 때는 계정만 결제하면 계정 자체를 이용가능했기 때문에 계정 내 슬롯 캐릭터를 키워도 아데나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접속은 무료이지만 캐릭터 당 아인하사드 가호가 있어야 합니다. (드상을 통한 아인 축복은 계정에 적용 되어 다릅니다.)

아마 엔씨는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계정 당 이용료를 받으면 3만원이지만, 계정 내 캐릭터 슬롯당 이용료를 받으면 최소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겠지?
리니지 특유의 문화인 다 캐릭 증후군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보통 본 캐릭 보조 캐릭을 키우니까 2개 캐릭터만 잡아도 6만원 2배로 벌수 있다는 계산이 있었을 것 입니다.

처음에는 유저들의 원성이 컸습니다. 
당연히 계정내 최소 2개 이상의 캐릭을 키웠고 심심하면 본 캐릭을 잠시 접고 보조로 들어가서 사냥을하면서 지루함을 이겨냈기 때문입니다.
반 강제로 본 캐릭에 집중해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 처럼 유저들은 점차 적응하기 시작하였고, pss가 적용되면서 다른 캐릭에 눈 돌린 틈이 없어졌습니다.
24시간 캐릭이 돌아가게 되면서 아데나가 벌리기 시작했고,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이전에는 계정 이용료는 무조건 돈으로 결제를 해야 했지만, 아인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유저 간 거래로 아인을 살수 있게 된 것 입니다. 내 돈 들이지 않아도되고 게임 내 충당이 가능해졌습니다.
게다가 pss적용 후 보조 캐릭을 키울 틈도 없어졌습니다.

계정 이용료가 안정적인 수입이었다면 이제는 계정이용료를 포기한 엔씨는 BM(Business model)인 캐쉬 아이템을 마구잡이로 찍어내기 시작합니다.
귀걸이나 반지까진 받아드릴 수 있었지만, 팬던트, 휘장, 문장은 애교였고 인형을 강화하고 갑옷도 강화하고 이제는 무기까지 강화합니다.

         
                                 
       
       



반면, 안정적인 계정 이용료를 포기하고 BM을 늘리면서 수익은 늘었지만 리니지 경제는 무너져 갑니다.
pss적용 후 캐릭터가 24시간 사냥하면서 아데나가 벌리게 되자, 특정 사냥터에서는 몬스터 아데나 드랍양을 줄입니다.
특정 사냥터 및 통제사냥터를 제외한 일반 필드에서는 한 달 아인 값도 뽑지 못할 만큼 줄어듭니다.


아데나를 잘 벌수있는 사냥터는 통제가 되고, 기존 막피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리니지 모바일에서 존재하던 썰자가 리니지 리마스터로 들어오게 됩니다.
죽어가면서 아데나를 벌어 아인 값을 충당하던지 아님 죽지 않고 아인을 n샵에서 결제하던지 선택해야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bm 수익도 정체가 됩니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소중과금 유저들은 더이상 캐쉬템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신규 캐쉬템은 단기적 수익은 되겠지만 캐쉬템이 어느정도 갖춰지면 수요가 중단됩니다. 그러면 새로운 캐쉬템을 출시하고 단기 수익은 늘지만 신규 캐쉬템도 갖춰지면 수요가 중단됩니다. 

이러한 bm의 확장의 부작용은 서서히 몇년전부터 나타납니다. 유저들은 신규 캐쉬템에 피로감을 느끼고, 신규 유저의 진입을 막습니다.

지속해서 늘려간 캐쉬템으로 신규 유저가 시작하려면 큰 돈이 듭니다. 그렇다고 왠만한 캐쉬템을 웰컴 키트로 주려고 하니 기존 유저들, 충실히 과금한 유저들이 들고 일어납니다.

그래서 올인원 세트 패키지라며 약간 부족한(반지와 귀걸이 한짝 구성) 것으로 팔지만 기존 유저들에게는 필요 없으며, 신규 유저들에는 그걸 사더라도 남은 귀걸이와 반지 등 올인원 세트에서 빠진 캐시템을 맞춰야 되고, 이미 모바일 게임으로 넘어간 시대흐름에 피니지에 뒤늦게 큰돈을 과금하고 참전할 신규유저는 없고, 리니지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저 같은 아재만 기웃 거립니다.

또한 캐쉬템을 +9까지 강화수치를 올렸지만 사냥만하는 일반 유저들에게 캐쉬템은 보통 5~6정도면 충분하고 그 이상은 기대 비용이 너무 커서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월이용료 대신 적용된 아인 시스템을 위한 아인 가호 값은 내 돈 안들이고 리니지 월드 사냥을 통해 충당합니다.

사실상 중과금 유저들에게는 월 이용료로 들지 않는 무료 게임이 된 것 입니다. 
이제 들어가는 것은 전기세만 부담하면 되게 말이죠.

처음에는 내 캐릭이 죽는데 가슴 아파하던 유저들도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할까요? 하루에 20번씩 죽으면서 받아드립니다.

어차피 아인 축복 없이는 레벨업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그냥 아인값이나 벌기위해 돈되는 사냥터에 죽도라도 돌립니다.
그러다 보니 창고에 아데나는 쌓입니다. 덩달아 아이템 값도 오릅니다.

이 악순환 끝에 엔씨는 가장 간단한 방법인 소모성 아이템 가격을 올립니다. 
그것도 2배나 말이죠. 유저들은 다시 고통받습니다.

이제 엔씨도 일반 유저들도 막다른 길에 접어듭니다.
렙업을 포기하고 아인 값이나 벌어보자고 생각한 유저들이나, 아인은 n샵에서 구매하더라도 물약값이나 벌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일반 유저들은 이제는 진퇴양난입니다.

이제 물약 값 충당 할수 있는 사냥터는 통제 사냥터만 남게되고, 물약 값이 올라 아인 값 충당이 힘들어지고 아인을 돈주고 사야되는 것도 모자라 물약 값도 사냥을 통해 충당할수 없어 n샵에서 촛불이라도 사서 팔아야 될 지경 입니다.

아인값 3만원에 +@로 물약 값도 지출해야될 지경이네요.

월 이용료를 지불할 때는 3개월 7만원 1개월당 2만 3천원이었고, 한달 이용료 돈만 있으면 게임 내 소비되는 아데나는 노가다를 하면서 물약값은 물론이고 장비도 하나씩 마출수 있었는데, 

유저들을 위한 것이라며 시행된 업데이트들, 아인 적용과 pss적용, 그리고 bm이라는 것들은  마치 과자를 보호하기 위해 질소를 채웠다는 허물만 좋은 이유가 되어버렸고, 진정으로 유저를 위한 업데이트가 맞는지 이제는 회사의 말을 어느 누구도 믿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단기적 성과에 치중한 중대한 정책 변경과 눈앞에 보이는 것을 감추고 숨기기에 급급한 주요한 업데이트 적용으로 리니지를 사랑하는 유저들만 고통 받고, 다수의 유저는 그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린생을 떠나게 되는 작금의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위조 화폐와 관련된 법은 살인죄 만큼 형량이 강합니다.
양화가 악화를 구축한 말도 있듯이 화폐 정책, 통화 정책은 나라의 운명은 차치하더라도 국민은 고통속에 지내야 합니다.

빵을 1조에 사야하고, 휴지가 1억원이 넘어 휴지 사는 것을 포기하고 차라리 그 지폐를 휴지 사용합니다.
과거의 독일의 사례나 현재의 베네수엘라 사례처럼 말이죠.

현실 세계에서는 금리 0.1% 올리는 것에도 신중합니다.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고 다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합니다.
그만큼 일반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죠.

         
                                 
       
       


아마 엔씨도 고민은 했을 것입니다. 
많은 고민과 회의를 했을 것 입니다.(꼭 그렇게 했길 바랍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부디 장고 끝에 놓여진 악수라도 될수 있길 바랍니다. 

비록 악수라고 욕을 먹겠지만 장고의 과정 속에  머리를 모우고 뜻을 모아 더 나아지기 위해 시스템을개선하려는 노력이라도 있었기때문에, 적어도 그 노력 정도는 충분히 인정해줄수있으니까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통화 정책의 실패, 물가인상은 현실 세계에서는 온전히 일반 국민, 소시민들이 고통을 온전히 받게 됩니다. 

즉 그 고통은 온전히 소시민들의 몫입니다.

이렇듯이 엔씨의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고통받는 계층은 일반 유저들이라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v1 조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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