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린생역전이 아닌 린생이의 일기

요호루
댓글: 3 개
조회: 1087
2021-03-26 07:45:09

무한반복 개돼지의 삶을 살고있는 꾸준한 소과금러중 한명입니다.


얼마전 꿈에그리던 전설변신을 가지게되었습니다. 리니지m 시절 영웅한마리뽑는데 천만원을 쓰는

 

개돼지의 기억이 있는지라 첫전설변신에 대한 애증과 기쁨이 공존하였지요. 전설도전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10번만에 딱 됬거든요. 소시민이라 매달 50~60정도 과금했고  무조건 패키지사는데만 질렀습니다. 하지만 쉽게주지 않더


군요. 정말 마지막 도전이다 다짐하고 또다짐하며 합성했지만 실패할때마다 그때뿐 어느순간 패키지사고 뽑는데 중독이 


되어 있더군요. 혈맹에 다른사람들이 전설을 뽑을때마다 초조하고 부러워하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쯤 딱 전설변신을


주더군요. 세상이 행복했습니다. 합성도전을 회식자리 화장실에서 성공했는데 성공하고 나서 자리에 복귀하여 직장상사


한테 영혼까지 털렸는데도 행복했습니다. 그래 이것만 뽑으면 이제 내목표는 없다 난 더이상 할게없다 사냥돌리며 만족하


며 살것이다 수없이 맹세하며 자위를 했었는데 막상 뽑으니 그제서야 보이덥니다. 내컬렉이 내템들이 외관은 화려하지만


유리몸그자체 깡.통.전.설


그래서 또 과금을 시작했지요. 부족한 컬렉을 채우고 근데 사람욕심이 그래요 이제는 아가시온이 보이더군요.


내가 과연 신화를 갖는다고 그행복이 1년이 될까..끊임없이 추구하고 갈망하면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게임해야되나...


투자한건 아깝고 뽑기는 재밌고


진짜  게임하나 기가막히게 만들었어요 nc팔...


ps. 행복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제작 대성공 악세성공등 이게임은 절대 끝까지 지옥으로 보내진않아서 더무섭네요.

Lv7 요호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