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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카인5섭 괜찮은 축섭

기찮게
댓글: 6 개
조회: 5066
2020-03-20 19:12:00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관점이라 부정확하거나 주관적인 의견이 있을수있으니 감안해주세요 ㅎㅎ;


다른섭은 쟁이 끝난곳도 더러있다던데

오픈하고 얼마지나지않아 초기부터 현재까지 쟁이 끊기지않고 계속 지속되는 섭입니다.

막피 유저 3~4정도 있으나 자사 뭐 할만하구요. 



1. 1~3위 혈의 연맹체제 

태양, 노블, 척살  3개혈에서 경쟁구도로 딜전(?) 하다가 연합체제 형성 나눠먹기시작.

그럼에도 영템없는 보스들은 중립들 준다는지하는 나름 후한(?) 통제였다고 여겨짐. 

얼마안가서 분열시작  태양+척살 vs 노블 구도로  카인5섭 쟁의 서막이 열렸죠.

당연히 2개혈이니 수적으로는 태양+척살이 우세했으나  노블에 좀더 과금러가 있는편이었음(사랑해, 존, DJ)

밀리고 미는 치열한 쟁이다가 척살군주인 "고백" 케릭의 명실상부 제1검 등극으로 수와 전력에서 압도하기시작하면서

노블이 밀리게되고 이탈자도 점점 나오고 기울어져가기시작.


2.  갈등 대립... 전쟁

태양과 척살의 보스나눠먹기가 시작됨.  태양 척살은 서로서로 보스탐때 지원을 해가면서 노블을 견제함.

이와중에서도 중립보스라해서 영템안주는 보스들은 중립혈에게 줌

나름 인심좋은 통제섭인거같음 ㅋㅋ

쟁에서 밀린 노블에서는 중립보스 잡기시작.  여기서 노블은 자기들은 중립이며 반왕이라고 하는데, 라인싸움에서

밀리면 중립이되는건지 필자는 잘모르겠음.  여튼 노블에서는 독식에 저항하는 반왕이미지를 구축하려함. 

여튼 이런저런 전략과 정치?로 중립을 끌어들이려 해보지만 중립의 외면 혹은 무관심?  으로 실패.


3. 태양군주 백정의 큰 꿈.

태양과 척살의 동맹체제가 공고해져가는 듯한 시기에 노블은 항복을 선언하고 혈해체를 하게됨.

그러나 혈해체후 중재신청과 더불어 태양에서 그 인원들을 받아들이려는 뉘앙스를 풍김.

척살에서는 중재는 몇몇 빼고  받아주나 그인원들을 태양에서 흡수하는것은 반대.  

그런와중에 노블인원들의 태양혈로의 혈가입이 시작됨. 나중에 알고보니  이미 태양과 노블의 뒷공작이 있었음

태양군주 "백정"은 척살을 배신하고 혈원들의 의견도 무시하고 노블과의 손을 잡았다고함.

아마 추측으로 보스에대한 많은 이권을 보장받았지 않았을까 싶음.


4. 위기의 척살, 위기는 기회.

수적으로 열세에 몰리면서 척살은 밀리기시작. 보스들도 주도권을 빼앗기게됨.

그렇게 균형이 다시 태양(전 노블 +태양) 으로 기우는가 싶다가  사건이 발생함.

노블의 군주였던 "사랑해" 케릭이  기존 태양인원중 한명을 팀킬하는 일이 일어남.

그러면서 기존에 노블인원들의 영입을 반대했던? 인원들을 중심으로 태양을 혈탈하게되면서

이인원들이 척살로 흡수됨.  이인원들이 태양에서 순위권 케릭들이여서 상당한 전력이 이탈하게된 상황.

그러면서 다시 균형은 척살로 기울기시작.  그렇게 서버를 먹으려던 백정의 큰꿈은 꿈으로 끝남.


5. 카인5섭 100연사의 "사랑해"

실질적으로 이름은 태양 vs 척살이였으나 살펴보면

노블레스+태양껍데기  vs 척살 + 태양알맹이  구도로  다시금 척살이 압도하기시작.

그러면서 태양은 무너져가고  결국 항복하게됨.

여기서 유명한 100연사 중재가 나옴.  노블레스 군주였던  "사랑해" 가 100연사를 조건으로 

모두에 대한 중재를 신청하게되고 척살은 받아들임.


6. 약속은 무엇이었나.  섭이전이 다시 불을 붙이다.

노블은 "약속"이라는 기존노블인원과 태양에서 몇명이서 새로운혈을 만들고

중재를 받으며 섭이전이 나올때까지 조용히있다가 넘어가겠다고 함. 자사만 돌리기시작.

척살의 독식체제가 유지되면서 오렌이후의 자리체 통제등이 있었음. 

그러다가 3~4위 혈이였던 HIT 의 군주 "에디션악당" 의 자리체 통제에 불복하면서  척살에서

HIT 를 적대걸게됨.  압도적인 전력차이로 상대는 되지않았고 소규모 겐세이 정도로 저항.

하지만 꽤나 준수한 혈인원 유지력으로 버텨나갔다고 판단됨 

그러다가 섭이전 공지가 뜨고 또다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붐.

전노블, 약속군주 "사랑해" 가 섭이전까지 재미있게 놀아봅시다  라며   HIT와 연합을 구축하면서

세번째 척살에 대한 도전을 시도함.  인원은 많았으나 알맹이가 부족했던 HIT에서 약속(전노블)인원들이

가세하면서 수와 양을 갖추게되고  어느정도 싸워볼만하게됨. 거기에 HIT의 "플로리아" 라는 과금러의

적극적인 쟁참여로 전력도 상승함.


7. 척살의 위기? 용케릭의 전선이탈.

이름은  HIT vs 척살   의 싸움이지만  알맹이는 여전히  노블레스 vs 척살  의 싸움.

약속+HIT 의 연합체제로 척살과 쟁을 하였고 또다시  이따금씩 많은인원으로 척살을 밀어내는 모습도 보여줌.

인원부족을 느낀 척살은 쿵쿵혈이라는 중립혈과 동맹체제를 구축.

어느정도 6 대 4 정도로  척살이 우위에있으나 그래도 HIT 에서도 할만은 한? 상황이 이어지던중

척살 내부에서 변화가 생김.  권태로움인지 현탐인지  척살 용케릭의 접율이 떨어지기시작.

(척살은 고백, 퇴마사, 꺼억충 3전설케릭과 다수의 탄탄한 중간층을 가지고있고,

HIT 는 플로리아, 사랑해, DJ, 존 의 4전설케릭과 전설만큼쎈 소현 케릭으로 용은 더 많으나 중간층이

살짝밀리는 듯함. HIT 가 중립혈이였던만큼 중간층의 차이가 좀 있는듯.)

그러다가 결국 고백과, 퇴마사 케릭은 바로템에 매물로 올라오게되고 꺼억충은 개인사정(?) 혈탈.

용의 부재와 인원부족으로 척살은 위기에 봉착하고 HIT(전 노블레스) 는 이름을 바꾼채 다시한번

왕좌의 도전에 성공할런지.

시작은 섭이전도 나온마당에 함 들이박고 또 지면 미련없이 떠나려던 계획이였으나 상황이 유리한 지금

섭독식을 꿈꾸는 노블레스.  우리나라는 삼세판이라했던가.  노블레스의 도전은 승리할것인가.

아니면 오랜세월 왕좌를 지켜온 척살의 저력은 다시금 노블레스를 무릎꿇힐 것인가.



8. 섭이전의 변수

혹자들은 척살의 독식과 반왕 저항군의 노블이라고 보기도 하지만, 필자는

두 라인간의 쟁으로 봄.  이 쟁이 섭초부터 지금까지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이어져오고있고

그 세가 일시적으로 기울긴하지만 지속되지않고 계속 변화하는것이 우리 카인 5섭의 묘미라고나할까.

구경하는재미가 솔솔함. 


현상태로 두 라인에서 섭이전은 하지않을거같고.   타섭에서 새로운 인원이 오느냐 안오느냐

뭐 몇몇 누가온다더라 카더라는 있지만. 현실은 섭이전이 시작되봐야 알거같음.


새로운 세력이 생길지 그 세력이 어디에 붙을지, 어떤구도가 될지 기대되는 카인 5섭으로 많이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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