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동타 판정의 이해

안녕하세요.

매너 모드 관련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내용이 틀리더라도 귀엽게 봐주세염.

제가 알기로는 이렇습니다.

동타가 언제 판정되느냐...

동타는 몹을 칠때 판정되는것이 아니라, 몹을 칠려고 모션을 잡았을때 판정됩니다.
왜냐면, 일단 몹을 칠려고 모션을 잡으면 무조건 한방은 몸을 쳐야 됩니다.
즉, 취소가 되지 않습니다. (자동사냥시)

두캐릭이 같은 몹을 칠려고 모션을 동시에 잡으면, 이미 동타 판정이 납니다.

그런데 두캐릭중 한캐릭이 먼저 몹을 치고, 뒤에 다른 캐릭이 몹을 칩니다.

이건, 몹과 캐릭과의 거리, 공속등의 차이로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근접 캐릭과 궁수가 있다면, 두캐릭이 같은 몹을 잡을려고 동시에 공격모션을 취하면
동타 판정이 납니다.
이미 공격모션을 취했기 때문에, 한방은 무조건 날려야 합니다. 취소가 안되죠.

근데 화면상에는 몹과 가까이에 있는 근접 캐릭이 먼저 때리고
뒤에 화살이 박히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쳤는데, 니가 왜 치냐가 됩니다.
동타 판정은 이미 그전에 공격 모션에서 놨는데 말이죠.

이걸 해결할려면,

공격 모션에서 동타 판정이 날때,

어떻게든 두 캐릭중에 한캐릭에게 판정을 줘야 합니다.

그래도 이미 모션이 들어갔으니, 한방은 무조건 쳐야 되겠지만

한방을 치고 판정을 못받은 캐릭은 바로 다른 몹을 칠수 있도록 해야 될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