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저한 사전테스트 및 검증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음.
- 오픈 첫날부터 각종 버그로 범벅이 되서 요정들 10렙찍고 용계감(근데 사냥이 됨ㅋㅋㅋ)
- 그거 고친다고 픽스했다가 엄한거 건드려서 둘째날에는 근거리캐 전체가 병신됨
- 연이은 버그 속출로 짧게는 2시간 길게는 4시간 거기다 추가 연장점검까지 직장인들은 시간때 잘못걸리면
그날은 사냥 끝남. 자야함. 내일 출근해야 하니까.
2. 유저들이 하지 말라는건 죽어라 하고 해달라는건 몰?루? 로 일관함.
- 유저들이 클래식의 의미가 더럽혀진다며 하지 말라는 것들은 이 악물고 밀어붙임.
- 결국 대다수의 예상대로 PC방 작업으로 젤데이복사 시작됨. PC방 전세 낸 소수만 막대한 이득을 봄.
- 버그 수정요청 수도 없이 넣어도 그 다음날 늑장대응 함, 하루종일 사냥도 못하고 마을에서 채팅하고 싶어도
채팅버그 때문에 일반채팅도 못하고 역겨운 시간만 보내다 접속종료 함.
3. "유저들의 필요에 따라서..."...???
- 그러니까 유저 누가??? 대체??? 왜???
- 오픈 전부터 일반유저나 BJ조차도 반대했던 "유.저.편.의"들이 예고되기 시작 함.
- 이 악물고 눈감고 귀닫음.
둘째날 명중버그 있는데도 꾸역꾸역 옛생각에 12렙까진 키웠는데 화면구린걸 떠나서 이새끼들은 진짜
유저를 자기네 게임 이용자로 생각을 안하고 돈벌이 "수단", "도구"로만 생각하는게 너무나도 와닿음.
보통 게임사 개발자들은 자기네 게임 이용자들의 여론을 무서워하고 유저들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패치든 핫픽스든 진행하는데 문제점은 늦게 고치고 문제점을 최대한 빨리 집어넣음ㅋㅋㅋ
자, 나는 손절함.
형들은 뭐 할 사람들은 하겠지만 나는 모르겠어. 나중에 이런저런 버그 다 고쳐지고 뒤늦게라도
조금쯤 정신차려서 최대한 그래도 클래식다운 클래식을 만들었다는 후일 평가가 있을 때 돌아올게.
적어도,
지금은 해서는 안되는 저주받은 망겜이야.
나는 리니지 클래식을 지움으로써 마지막 겜돌이의 자존심을 지키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