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무고밴은 존재하기는 하지만 정말 소수이기는 함

초기에 퍼플도 아마 안 나오고 겨우 이전만 풀려서 선착순, 감옥섭 이전이었을 때
당연히 월드 거래소 개념 자체가 없던 시기임
템 하나 사려면 월드 내 1~10까지 다 수색해서 매물 봐야 했던 시기가 있었음

MGX 같은 추억의 사이트조차 나오기 전이라서 거래소 확인용 1레벨만 각 월드 및 서버마다 파둔 모니터링용 계정이고
공기계로만 접하던 것인데도 1년 넘게 이용 잘 하다 어느 순간에 정지 먹음

고객센터로 문의 해봐도 검토 얘기하고 재문의 14일 내로 해보라고 해서 3번 더 했으나 안 풀림
그래서 바로 포기함


당연히 또 새로 계정 파서는 이번에는 2차 인증을 하고 과금 3300원인가 5500원을 부적삼아 해서 돌렸음
아직까지 생존중임



이 외에 요즘 같은 시기에 무고밴 당했다가 풀린 형들 사례도 없지는 않으나 기본 1개월 가량 계속 고객센터 주고 받아야 겨우 풀렸다고 함

그리고 LD는 스스로 무덤 파는 게 맞음
심지어 멀티 컨트롤이면 자업자득임

그런데 섭초부터 대놓고 인식 매크로 돌리던 업장은 아직도 살아있는 서버들 많을거임
자게에서 어떤 형이 말한 이미지 인식 매크로라 외부에서 작동이지만 퍼플에 개입을 안 해서 엔씨 감시망을 빗겨간다고 함
(대만처럼 클라이언트 개입 같은 게 아님)

엔씨 기술력 문제라 엉뚱한 데 총을 쏘는 느낌도 없지 않음


물론 지금 밴 대부분이 황금비둘기 출신 등으로 게스트 계정 등을 구글깡으로 매입해서 쓰다 뒤늦게 일괄정지 먹는 것도 맞음

그래도 극소수 무고밴과 1개월 넘게 노력하여서 풀린 사례도 아예 없지는 않으므로 개인적으로는 99%가 정책위반에 해당되고 1%는 그물망에 같이 엮인 사람도 있다고 보임


그리고 대놓고 대규모로 생성한 작업장인 명단의 수만 개 계정 리스트에 올라가지는 않으면서 정지된 경우가 상당히 많음
이거는 무슨 기준인지 나도 모르고 엔씨가 절대 안 알려주려고 함
카더라로는 정지 기준을 안 알려서 활용하기 위함인데 무고밴꼴과 인식 매크로들 안 잡혀간 것을 보면 엔씨가 의심이 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