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뻘글) 댓글에 숫자는 동의한다는 오래된 밈임

오늘 같은 날은 너무 민감한 주제라 타겟 잡힐까봐 게시물로도 대응함

시초는 여초에서 나온 밈으로 알지만 보배만 봐도 성향, 연령, 성별 상관없이 오래전부터 쓰이는 방식임


나만 쓰거나 나만 옳거나 이런 의미도 없고
괜한 거에 정치 묻히는 사람들 생길까봐 바로 반응했음

오늘은 정말 투표 독려글에 정치 묻히는 것도 그렇고
저 숫자 드립조차 농담으로 보이지만 저렇게라도 정치 묻히는 건 놀라서 바로 대처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