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언은 안 하고 있지만 닉언하자면 커츠형이 말한 대로
인벤의 자랑글을 통해 엔씨가 '인지'하게 되었다는 게 문제가 됨
통계상 문제 없고 원래 계획대로라면 너프 없음
확인해보니 '오류'였다면 '너프'
혈맹상점 에틴과 에티는 받침 하나 차이지만 일반과 희귀 등급 차이에 당시 영웅인형 얻기가 엄청 귀한 초창기였음
섭초부터 1년 가량 유지된 오류였으나 팁게의 어떤 사람(이후 유튜버로 활동)이 다들 댓글로 만류했음에도 계속 에틴 확률 좋다고 게시물을 유지하다 자연스럽게 조정이 됨
이 외에도 다음날이 정기점검임에도 굳이 화요일에 긴급점검을 한 도구리 이벤트 때 카드팩이 (이벤트)가 아니어서 깔 때마다 마일리지 적립된 사례부터 팁게에 노출로 인한 너프는 솔직히 정말 많았음
엔씨 입장에서는 오류 조정일테지만 유저들 입장에서는 너프인 셈
이런 사례들이 있으니 엔씨가 일은 하고 통계도 확실히 보지만
그게 대기업식 일처리라는 게 아니었기에 '나대면 너프'가 자리 잡음
심지어 이동악세 비용을 올린 핑계가 뭔지 기억함?
"아데나 획득 통계로 보면 너무나 많은 아데나가 획득되어"
잘 보면 월드나 알비노 다니는 사람은 아데나 드랍을 안 하니 할파스 사기 바쁨
그럼 아데나 많은 계정은 주로 본토만 돌리는 작업장 같은 계정들임
그러나 통계의 일반화로 작업장하고 같이 엮여서 나가리 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