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7주년은 너무 급하고 욕심이 과했다

신케 + 리부트서버 로 대박 한번 쳐볼려고 기획한거 같은데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다 잃었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신케를 낼려면 신케에 오로지 집중했어야한다

이건 누가봐도 이케릭 저케릭에 쓸려고 쟁여놓았던 스킬

급하게 한데섞어놓은 잡탕인 느낌이다

이름이 마검사 인데 전혀 마검사가 아니다

좋은거 다 억지로 끼워넣느라 기본 컨셉을 잃어버렸다



리부트서버도 시도는 좋다

옛날 느낌 느껴보고싶은 린저씨들이 노래부르던 서버다

근데 리부트 서버 할거면 리부트 서버에 오로지 집중했어야지

신케가 판치는 서버, 광역으로 난장판 된 서버가 아니라

오리지날 케릭터들이 주류가되는

진짜 리니지 느낌나는 서버로 제대로 제작했어야지

그냥 늘 나오던 신섭되버렸다



신케, 신섭 너무 급하게 진행했고 욕심을 그득그득 집언넣은게 눈에 보인다

이것저것 문제가 너무 많아서

신규악세가 묻히는건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잘된건가?

그건 관심도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