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기 형들의 마검사 PvP 개사기, 밸런스 쓰레기 발언은 맞는 말임

이번에 케어되기 이전부터 마검사의 몸빵부터 너무 심각해서
다들 몸빵 너프해야 한다고 할 정도였음
그걸 바탕으로 사냥충들 팔랑크스 온오프든 팔랑크스 좀 깎고 대미지 올리라고 했었고

근데 이번 패치로 안 그래도 몸빵 좋던 캐릭에 카배 케어까지 해줘서 더 케어된 상황에

비례 대미지인 결정타 추가에 PvP 특화 케어인 룬버스트 대미지 떡상이지만 광역은 액티브라 딜로스 패치를 해버렸음

결국 나올 때부터 PvP 컨셉이더니 추가 케어는 극한의 PvP 케어가 되어버렸음


이러니 사냥충들은 오히려 몸빵 줄이고 패시브류나 기본 대미지 올려달라니깐 오히려 액티브 룬버 극딜이나 심지어 소블 3칸 내 발동제한 생겨서 알비노 킬 감소 비슷하게까지


그런데 사냥충은 기대랑 다르게 PvP 극한 패치라서 이전 롤백이든 이전처럼 pvp 너프 후 사냥 좀 돌려달라고 해도
이게 pvp에 꽂힌 형들 시선에선
"뭐 pvp도 좋은데 사냥도 고치라고? 마징징쉑" 이런 시선이 됨


엔씨도 이번 액티브 고집이랑 PvP만 고집인 걸 보면
이전 광전사 리부트 때 창전사로 시연 다 해놓고 막판에 도끼 전용으로 너프시키고 PvP 특화시킨 그 윗선이 이번에 주도하는 느낌임

마검사는 PvP 특화 클래스로 남을 듯
당연하지만 3개월 뒤부터 국룰인 저격형 리부트가 될테고 1년 뒤에는 약한 캐릭이 되겠지만 당장은 3개월 1황 메타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