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은 끊는게 아니라 쉬는거라지만 계정 팔고 얼마 지나지않아 복귀 후 다시 계정 정리한 상황에서 이제 다시 복귀 안할 수 있을거 같다.. 천만원 넘는 케릭으로 다시 복귀했을때 더이상 예전만큼 재밌지 않고 재미 보다는 케릭값 떨어지는 것만 신경 쓰여서 얼마 지나지 않아 가격 많이 내려서 팔아버렸다..
한창 재밌을 때는 돈 아까운줄 모르고 충동적으로 패키지에 몇십 몇백 쓸때도 있었고 계정 비싸게 샀다가 싸게 팔면서 쓰레기통에 돈 몇백 내다버린 기분도 들곤 했지만 신변도 원트에 뽑고 변인성, 문양, 수호성 등등 나름 운이 좋았어서 적은 돈으로 케릭 값어치 상승 시킬 수 있었어서 나름 멘징했다고 위안 삼고 있다..
직장 생활 시작한 이후로 결혼하고 딸 낳아서 키우면서까지도 게임을 워낙 좋아했어서 리니지 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에 몇천은 쓴거 같다.. 근데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리니지를 포함한 각종 게임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졌고 돈이 썩어날 정도로 부자가 되지 않는 이상 리니지 뿐만 아니라 게임에는 큰 돈 안쓸거 같다..
남자는 평생 철들지 않는다고 또 어딘가에 꽂혀서 헛짓거리하면서 어디 또 쓸데없이 돈 쓸지는 모르겠으나 게임에 중독돼서 스스로 제어 못하고 적지않은 돈을 썼던 과거를 반추해보면 한편으로 다행이라 생각된다..
린엠은 접었어도 린벤은 계속 올거야
게임에 빠져있지말고 소중한 가족을 생각하며 현실을 열심히 살자!
일반 직장인 기준 300만원 미만대의 계정? 월 10~15만원 과금?
무과금으로 1년 즐기다 팔아도 30%는 남겠지 하는 마인드로 합니다 저는
나도 피니지접고 게임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3년후에 린엠나오고 이렇게 한다
글구 인벤까지 접어야 진짜 접은거야
결국에 이렇게 인벤접하면서 결국 다시한다
요즘 린저씨들 접는다고하고 인벤는 할꺼야가 무슨 밈마냥
인벤도 안접으면 그냥 안접은거야 결국 또 한다에 백퍼다 ㅋㅋ
버려도 아무상관없는 금액 계정사서
그냥 다마고치처럼 돌려
죽어도 기분안나쁘고 스펙업안해도 조바심안나는
그런 금액사서하면 스케줄 돌리고 나가놀고
일하고 집에와서 다시 몇시간짜리 월드던전 돌려놓고
다른일하고 이러면 할만해
과금도 안하기 시작하면 아예 안하게됨
뒤쳐질까봐 조바심 안나는 다마고치사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