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가 심심하대서 드라이브겸
카페 갔다왔는데 디저트랑 맛있게 먹고 잘 놀고
집갈려고 차 탈려다가 와이프가 옆에 차 문콕해버림 ㅜㅜ
나도 등신인게 확인을 했어야했는데 확인도 안하고 그냥
바로 차주한테 전화해서 죄송하다 하고 했는데
먼저 현금으로 달라길래 30이면 괜찮을까요 했더니
화내면서 60달라더라고 ㅠㅠ
어찌됐건 와이프가 잘못한거니 그냥 군말없이 주고 왔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좀 많이준거같기도 하고 심지어
와이프가 진짜 문콕했나 싶을정도로 의심이 되더라고 ㅠㅠ
와이프는 살짝 닿았다고 이야기했는데
문콕한 차는 보니깐 스톤칩 마냥 3군데가 페인트 벗겨져있었고
심지어 내차는 그레이 색상이고 상대방 차는 검정차량이였는데
문콕당한차에는 흰색 페인트가 묻어져있었는데
내차로 문콕해서 페인트가 벗겨졌더라면 내차에도 페인트 묻혀져있어야 되지 않나?
블랙박스도 문콕당시 시간에 쿵 거린 소리도 없었고 충격도 없고...
패키지살돈 꼬박꼬박 모아놓고 오늘 주말패키지살랬는데
쌩돈날려서 열받아 죽겠네 ㅠㅠ
물론 나쁜짓이지만 상대차주새끼 대응보니 런 하는게 맞는거였다
근데 중년아주머니 그것조차 안주려고 뻐팅김
ㄱㄱㅌㄴ....
문콕에 60은 개사기꾼인데ㄷㄷ
저걸 60이나 줘야되냐
시팔 무서워서
차 못끌고 다니겠네
돌맹이라도 튀면
어또케어또케
바람불어 먼지라도 들어가면
어또케어또케
이러니 보험회사가 배불리힐스지
잊어버려~! 계속생각하면 더 속상행
대단하네 진짜 ㅋㅋㅋㅋ 무슨 슈퍼카 또는 벤츠 마이바흐급 끌고다니나?ㅋㅋㅋㅋ
아니면 제네시스같은데 벤틀리? 또는 애스턴마틴인가?ㅋㅋㅋㅋ
그리고 이런놈들은 사고나면 살짝 박아도 자생한방병원가서 입원후 안나옴ㅋㅋ
나이롱 하는놈들임
보험에서 수리 과하게 하면 보험사에서 알아서 소송도 해주는데 ..아휴 ..
한번은 봐주자해서 냅둿더니 휴지 꺼낸다며 또 그렇게 염.
열받아서 창문열고 뭐하냐?? 문짝으로 내차 부실려고 그러냐?? 그러니 아...이러는거임 열받아 내려서 내차 문보니 이건 문콕이 아니라 아예 찍혀버림.
내가 차쪽이라 이건 문콕수준이 아니니 판금한다하고 보험사 불러서 처리. 보험사도 문짝보더니 그냥 수긍.
하나 처리하는대 수리비.렌트비 등 3백처리함.
개념없는 것들은 얄짤없지만 작성자님 같은 경우는 내용을 봣을때 상대차주가 한명만 걸려라 한거에 당한거임. 문콕은 5-10만원선임.
진짜 파임도 없고 좁쌀만큼 페인트벗겨졌다고
오토큐가고 카센터가서 견적받았는데 30이상 부른다고 일주일동안 난리치길래
10선으로 주고 수리내역 보여주면 10더준다고 아님 보험처리할꺼라고했더니 10받고 아직까지 수리안함 ㅅㅂ련
웬만하면 그냥 보내는데 싸가지없이 나오면 정식 사업소감